2024 제5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2024.9.27(금) ~ 9.29(일)
아시아의 도시, 인간과 비인간의 이야기
Cities of Asia, Tales of Humanity and Beyond
초청작가
아시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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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니아 쉬블리 Adania Shibli
- 팔레스타인 소설가, 극작가
1974년 팔레스타인 갈릴리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이스트런던대학교에서 미디어 및 문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팔레스타인, 영국,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대학에서 비평 이론과 문화론을 주제로 강단에 서고있다.
2024년 제 5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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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독풋 Stephanie Dogfoot
- 싱가포르의 작가, 공연예술가
스테파니 독풋(Stephanie Dogfoot)이라는 예명으로도 알려진 스테파니 찬은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다분야 공연자이자 교사이며, 또한 변호사 자격도 지니고 있다.
2010년 스테파니는 싱가포르 국립 시경연대회에서 우승하고 리유니온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2회 인도양 경연대회에 싱가포르 대표로 출전했다.
2010년 스테파니는 싱가포르 국립 시경연대회에서 우승하고 리유니온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2회 인도양 경연대회에 싱가포르 대표로 출전했다. 런던의 동양 및 아프리카 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받고 졸업한 직후인 2012년에는 앤트워프에서 열린 유럽 경연대회에 영국 대표로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그녀는 영국 전역에서 시의 밤을 비롯하여 각종 컨퍼런스와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했다. 2013년부터는 싱가포르로 돌아와 시와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 현재 스테파니는 2017년 8월에 설립한 월간 시의 밤 Spoke & Bird를 큐레이팅하고 있으며 SingPoWriMo 앤솔로지(2017)의 편집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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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찌뚝스 L. Ulzitugs
- 몽골의 시인, 소설가
1972년 몽골 다르한 출생. 메드릭대학교에서 몽골학 및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몽골국립사범대학에서 몽골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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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밍이 吳明益, Wu Ming-Yi
- 타이완의 소설가
1971년 타이완 타이베이 출생. 푸런대학에서 대중미디어학을, 국립중앙대학에서 중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둥화대학 중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97년 소설집 『오늘은 휴일(本日公休) 』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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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도모유키 星野智幸, Tomoyuki HOSHINO
- 일본의 소설가
1965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일본으로 귀국, 도쿄 인근을 옮겨 다니며 살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2년 6개월간 신문사 기자로 일했고, 1990년대 초에는 멕시코로 유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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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히티욜 라술오브 Bakhtiyor Rasulov
- 우즈벡키스탄 소설가
1980년 나망간 주 우이친스키 구의 요르쿠르간 마을에서 출생했다. 2001년 나망간 공학-교육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2003년에는 같은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우즈베키스탄 과학 아카데미 식물 유전학 및 실험 생물학 연구소의 미생물 생명공학 실험실장을 맡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작가 연맹의 회원으로, 단편 소설 및 중편 소설집을 여러 권 출판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여섯 번째 복도(Олтинчи йўлак) 』, 『세계들의 투쟁(Оламлар кураши) 』, 『비극적인 여왕의 편지(Маликанинг машъум битиги』, (2010) , 『오만의 탑(Кибр минораси, 』(2016) , 『핏빛 꽃의 계곡(Қонли гуллар водийси』(2017) , 『 우즈베키스탄 소녀 저격수 이야기(Узбечка ёхуд снайпер қиз ҳақида қисса 』(2019) 등이 있다.
히 소설 『우즈벡 소녀』는 영화로 각색되어 국제적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러시아의 대형 출판사 '베체(Veche)'에서 출간되었다.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역사소설 『술탄 잘롤리딘 망구베르디』(2021)로, 몽골 침략 시기부터 호라즘 통치와 북인도에 그의 국가를 건설하기까지 술탄 잘롤리딘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술탄 잘롤리딘 망구베르디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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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셜 바흐잣 Yasser Bahjat
- 사우디아라비아 소설가
기술 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인 작가는 사우디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싱귤래리티 대학교의 대학원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그곳에서 Matternet 프로젝트의 수석 엔지니어로 활동했다. 또한 킹 압둘아지즈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의 최초의 아랍 대체 역사 소설인 『야크티니야(Yaqteenya) 』를 집필하기도 했으며 아랍의 베스트셀러인 HWJN과 Somewhere의 영어판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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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쯔엉 뀌 Nguyễn Trương Quý
- 베트남의 소설가
1977년 하노이에서 태어나 건축학 학사 및 미디어 관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째 신문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프리랜서 작가와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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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 크루니아완 Eka Kurniawan
- 인도네시아의 소설가
1975년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타식말라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동네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와 라디오의 지역 민담을 들으면서, 10대에는 도서대여점에서 빌린 무협, 호러, 로맨스 등 장르 소설을 탐독하며 이야기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 출처: 교보문고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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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 소설가
서울출생.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얼룩, 주머니, 수염>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같은해 <담배를 든 루스>로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 <모래, 유리> <내가 속한 나라에서>등의 예세이집과 2022년 출간한 소설집 <나이트 러닝>이 있다.
2024년 9월 두번 째 장편 소설 <노란밤의 달리기>가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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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연
- 소설가
2021년 현대문학 6월호에 소설 「도블」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24년 제25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상, 2023년 제13회 문지문학상, 2023년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 소설집 『사랑과 결함』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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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수
- 소설가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 『젊은 근희의 행진』, 『엄마를 절에 버리러』, 장편소설 『마은의 가게』, 『헬프 미 시스터』, 『당신의 4분 33초』, 중편소설 『몸과 여자들』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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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
- 소설가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연수』,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를 썼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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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 시인
2016 실천문학 신인상 시 부문 당선. 2022 대산창작기금 수혜. 시집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여름 외투』 『은지와소연』(공저)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산문집 『동네바이브』 등이 있다.
2024 ‘더숲’ 상주작가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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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시인
2009년 계간『작가세계』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슬픔의 미래』 『호시절』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낮의 해변에서 혼자』 『장송행진곡』, 소설집 『고스트 듀엣』,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당신의 자리는 비워둘게요』(공저) 등이 있다.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슬픔의 미래』 『호시절』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낮의 해변에서 혼자』 『장송행진곡』, 소설집 『고스트 듀엣』,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당신의 자리는 비워둘게요』(공저) 등이 있다.
제22회 김준성문학상, 제36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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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 시인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거의 모든 기쁨』,『콜리플라워』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그저 예뻐서 마음에 품는』이 있다.
시집으로『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거의 모든 기쁨』,『콜리플라워』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그저 예뻐서 마음에 품는』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우정 시집 『은지와 소연』, 생태에세이 『고라니라니』가 있다. 2023년 양성평등문화인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켬’ 동인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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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 시인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세계의 소멸과 존재의 몰락이 진행되는 가장 어두운 세계를 하루하루 살아내야 하는 자의 통증에 대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