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초이스] 연극 빵야
역사를 '관통한' 장총과 역사를 '써먹을' 궁리만 하던 작가의 뜨거운 만남. 한물간 드라마 작가는 다시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까? 모두에게 잊혀 버린 '낡은 장총 한 자루'에 담긴 이야기와 그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의 현대사.
- 기간2024.9.28.(토) ~ 9.29.(일)
- 시간토 18:00 / 일 14:00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대상13세 이상 입장 가능(2011년 포함 이전 출생자)
- 좌석466석
- 가격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 예매재단 홈페이지 / 매표소 / 콜센터
- 문의1899-5566
- 진행약 170분(인터미션 포함)
- 안내 ※ 7. 19.(금) 16:00 재단 홈페이지 예매
※ 재단 공연을 비회원으로 예매한 경우 예매 조회 및 취소는 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갤러리
관람안내
예매 & 관람 유의사항
- 관람등급: 13세 이상 입장 가능 (2011년 포함 이전 출생자)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학생증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한 경우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 불가
- 본 공연은 1인 4매 구매가능합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자가 아닌 실제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할인 예매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증명서 제시, 증명서가 없을 경우 정가에 대한 차액 지불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시작 시간은 공연의 특성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권장함
- ※ 지연관객의 경우, 본 좌석이 아닌 지연관객석으로 안내되며, 지연관객석 수를 초과할 경우 입장이 불가 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 부탁드립니다.
- ※ 1층 M, N열과 2층 좌석의 경우 난간으로 인한 시야방해가 있을 수 있으니, 예매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공연은 유료공연(약170분)으로 4시간 무료 주차 혜택이 적용됩니다.
- ※ 2024.08.01. 주차요금 할인기준 개정에 따른 할인 적용이 변경되었습니다. (당초) 4시간 → (변경) 3시간
따라서 4시간 주차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추가주차할인권(1시간)을 공연 당일 현장에서 별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 당일 주차장 만차 및 도로혼잡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 관람 시 커튼콜을 포함한 모든 사진, 영상 촬영 및 녹음이 불가합니다.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 공연 시작 전 빈 무대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객석배치도
예매 가능좌석
- 1층
-
- A : 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우 사이드)
- B :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 C : 3(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3(우 사이드)
- D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E : 5(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5(우 사이드)
- F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G : 7(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7(우 사이드)
- H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I : 9(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9(우 사이드)
- J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K : 1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1(우 사이드)
- L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M : 1,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 N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O : 1, 3, 5, 7, 28
- P : 2, 4, 6, 27
- 2층
-
- Q : 1, 3, 5, 7,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29, 31
- R : 2, 4, 6,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30, 32
소개
역사를 '써먹을' 궁리만 하던 작가의 뜨거운 만남
한물간 드라마 작가는 다시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작품을 나의 트리거로 만들거야."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소재로 대규모 시대극을
집필하려는 작가.
거대한 흐름에서 이면으로 밀려나고
이야기 속에서도 지워진 '낡은 장총 한 자루'라는 존재를 가지고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이야기한다.
단지 과거를 조망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자본과 필요'라는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생존 방식에 부딪히며
장총의 이야기를 '대형 드라마'로 집필하는 나나의 시선을 통해
역사를 '소비'하는 시대에 질문을 던진다.
그 시건에서 바라본 우리의 현대사
"어떻게 하면 은하수를 끌어와서 무기를 씻을 수 있을까?"
한 편이지만 두 연작을 본 듯 지루하지 않은 구성과 연출
과거와 현재, 성격이 다른 대본과 연출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표본 같은 작품
- bitem*** -
불안정하고 질풍노도의 시기였던 한국의 근현대사를 거쳐 영화라는 자본주의로 소비되어 버린 빵야의 운명과 그의 소원 속에서 인간의 아픔, 고뇌, 기쁨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withsj*** -
영상 콘텐츠가 차고 넘치는 시대,
연극을 왜 봐야 하는지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연극 '빵야'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 이데일리 -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이다.
전에는 본 적 없는 형식의 공연이 문학적인 대사와 함께 태어났다.
- 해롤드 경제 -
하지만 돋보이는 주인공이 등장해야 한다거나, 편성을 위해 현실과 타협할 것인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장총과의 만남이 길어질수록 더 깊어져 간다.
평소처럼 장총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설득하던 어느 날, 나나는 그의 방아쇠가 일반적인 방아쇠가 아닌 다른 금속물을 가져다 붙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장총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
장총은 평생 꿈꿔 온 자신의 소원을 마침내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일시 | 빵야 | 나나 | 기무라 | 동식 | 원교 | 아미 | 선녀 | 설화 | 길남 |
---|---|---|---|---|---|---|---|---|---|
9.28(토) 18:00 | 박정원 | 이진희 | 오대석 | 송상훈 | 허영손 | 김지혜 | 진초록 | 박수야 | 곽다인 |
9.29(일) 14:00 | 홍승안 | 전성민 | 오대석 | 송상훈 | 허영손 | 김지혜 | 진초록 | 박수야 | 곽다인 |
-
박정원
-
홍승안
-
이진희
-
전성민
-
기무라오대석
-
동식 송상훈
-
원교 허영손
-
아미 김지혜
-
선녀 진초록
-
설화 박수야
-
길남 곽다인
- 프로듀서 고강민
- 작가 김은성
- 연출 김태형
- 음악감독 민찬홍
- 안무감독 이현정
- 무대디자인 조수현
- 조명디자인 박성희
- 음향디자인 권지휘
- 음향효과제작 임서진
- 의상디자인 홍문기
- 소품디자인 권민희
- 장총제작 이경표
- 분장디자인 장유영
- 무대감독 김현세
- 제작 (주)엠비제트컴퍼니, (주)쇼노트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