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CC 슈퍼클래식]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세계를 장악한 슈퍼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 기간2024.12.26.(목)
- 시간19:30 - 21:00(90분)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7세 이상 입장 가능(2017년도 포함 이전 출생자)
- 가격 R석 13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70,000원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 진행약 85분
- 안내※ 11. 7.(목) 10:00 재단홈페이지 예매
※ 재단 공연을 비회원으로 예매한 경우 예매 조회 및 취소는 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 기타예매시스템 오류로 예매내역에서 B블럭은 C블럭으로, C블럭은 D블럭으로 잘못 표기(예시 : B블럭 1열 1번이 C블럭 1열 1번으로 표기됨)되었으나 현재(2024.11.07. 17:10)는 오류를 수정하여 당초 예매하신 좌석이 표기되고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갤러리
관람 안내
예매 & 관람 유의사항
- 관람등급: 7세 이상 입장 가능 (2017년도 포함 이전 출생자 또는 초등학생 이상)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학생증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한 경우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 불가
-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자가 아닌 실제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할인 예매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증명서 제시, 증명서가 없을 경우 정가에 대한 차액 지불
- 공연 당일 잔여석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 현장 예매 가능합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시작 시간은 공연의 특성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권장함
- ※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고, 구매한 좌석이 아닌 별도 마련된 지연관객석으로 안내되며, 지연관객석 수를 초과할 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 있음
- ※ 공연 도중 퇴장할 경우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음
- 티켓 예매 및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한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이로 인한 예매 티켓의 환불/취소/변경은 불가하오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1층 M, N열과 2층 좌석의 경우 난간으로 인한 시야방해가 있을 수 있으니, 예매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공연은 유료공연으로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이 적용됩니다.
- ※ 2024.08.01. 주차요금 할인기준 개정에 따른 할인 적용이 변경되었습니다. (당초) 4시간 → (변경) 3시간
객석배치도
예매 가능좌석
- 1층
-
- A : 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우 사이드)
- B :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 C : 3(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3(우 사이드)
- D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E : 5(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5(우 사이드)
- F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G : 7(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7(우 사이드)
- H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I : 9(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9(우 사이드)
- J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K : 11(좌 사이드),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1(우 사이드)
- L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M : 1, 3, 5, 7,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 N : 2, 4, 6,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 O : 1, 3, 5, 7, 28
- P : 2, 4, 6, 27
- 2층
-
- Q : 1, 3, 5, 7,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29, 31
- R : 2, 4, 6,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 30, 32
소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선사하는 Year End Concert!
- “사라 장은 경이롭다.
그녀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흠 잡을 데 없는 연주는 그녀의 음악을 완벽하게 한다.
한 곡으로 모두 들을 수 있고, 그 모든 것은 들을만한 가치 그 이상이다.“ - - 뉴욕 타임즈 -
- “ 사라 장은 내가 들어본 가장 뛰어나고 완벽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
- - 예후디 메뉴힌 -
- “ 그녀의 연주는 정말 놀랍다. 내가 150년간 공부해야 할 만큼의 분량이 그녀에게서 발견된다.
그녀는 내가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천재다.
그녀의 악기를 다루는 단순성은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한다. “ - - 네빌 메리너 -
2019년 리사이틀 투어와 2022년 비르투오지들과의 투어 또한 전국 매진 시킨 그녀의 인기는 사그러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라 장이 왜 세계 최고의 연주자인지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사라 장은 이번 리사이틀에서도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무대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라 장은 한국 공연 때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그녀만의 강렬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사라 장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리사이틀보다는 주로 협연이나 실내악 공연에 치중해 온 그녀이기에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 무대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 J. Brahms 요하네스 브람스
- Sonatensatz (Scherzo in c minor from the F-A-E Sonata)
F-A-E 소나타 中 스케르초 다단조 - Sonata No.3 in d minor for Violin and Piano, Op.10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3번 라단조, Op.108 -
- Ⅰ. Allegro
- Ⅱ. Adagio
- Ⅲ.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
- Ⅳ. Presto agitato
- Intermission
- S. Prokofiev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Sonata No.2 in D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94bis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라장조, Op.94bis -
- Ⅰ. Moderato
- Ⅱ. Scherzo-Presto
- Ⅲ. Andante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뉴욕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및 클리브랜드 심포니와의 협연이 있으며 할리우드 볼 및 탱글우드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도 연주한 바 있다. 사라 장은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유럽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및 주요 런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였으며,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영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도 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핀커스 주커만, 아이작 스턴,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예핌 브론프만, 요요 마, 볼프강 자발리슈,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등 세계 거장들과의 챔버 연주 협연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사라 장은 2009년 그녀의 20번째 EMI 음반으로 지휘자 쿠르트 마주어와 드레스덴 필하모닉 협연으로 브람스 및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녀의 비발디 사계 음반은 발매 후 국제적인 찬사를 이끌어냈는데, BBC 뮤직 매거진이 “그녀의 음반 중 이보다 더 훌륭한 음반은 없었다”라고 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사이먼 래틀 경의 지휘로 베를린 필과의 협연곡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1번 앨범과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휘한 베를린 필과의 바이올린 소품집 ‘불과 얼음’, 그리고 콜린 데이비스 지휘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드보르작 협주곡 음반 외에도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라르스 폭트를 포함하여 여러 연주자들과 실내악 및 소나타 음반들을 발매하였다.
2005년 예일대학교에서 스프라그 홀에 사라 장의 이름을 딴 객석을 마련했으며, 2012년에는 하버드 대학교로부터 ‘뛰어난 예술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2004년도에는 아테네 올림픽의 뉴욕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달 할리우드 볼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사라 장의 화려한 수상 내역 중 몇 개를 들자면 에버리 피셔 상, 그라모폰의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 독일의 ‘에코 음반상’, 런던 인터내셔널 클래식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신인상’, 이탈리아 시에나의 ‘국제 키지아나 음악아카데미상’, 대한민국 ‘난파상’ 등이 있으며 2011년부터는 미국 예술 대사로도 임명되었다.
- 시애틀 타임즈로부터 “강렬한 예술성과 파워”라고 찬사 받은 재능 있는 미국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자드는 솔로이스트, 실내악 뮤지션, 예술 행정가, 교육자이자 큐레이터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다. 그는 미국,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수많은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대중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4년부터는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뮤직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훌리오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해왔는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 장과 레이 첸, 이차크 펄만, 테디 아브럼스, 앤 맨슨 등과 함께 세계투어를 해왔다. 또한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와 키안 솔타니, 바이올리니스트 파멜라 프랭크, 작곡가 오스발도 골리호프, 스티븐 허프, 바리톤 윌리엄 샤프 그리고 줄리어드 스트링 콰르텟, 클리블랜드 스트링 콰르텟, 타카치 스트링 콰르텟, 크로노스 스트링 콰르텟, 브렌타노 스트링 콰르텟 등과 함께 공연했다.
훌리오는 교육가로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2013년도에는 워싱턴 주 터코마의 퓨젯 사운드 대학교에서 객원 교수로 피아노를 가르쳤으며, 이후 미국 주요 음악원과 대학교에서 피아노와 실내악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옐로우 반, 타오스, 카라무르, 보든, 크나이젤 홀, 그리고 웨스트 뮤직 아카데미 등 다양한 여름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여해왔으며, 2012년에는 피쇼프 미국 챔버 뮤직 콩쿠르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인 훌리오는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폴 허쉬를 사사하였고,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제롬 로엔탈, 요셉 칼리히슈타인, 그리고 로버트 맥도날드를 사사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연간일정
클래식에 처음 입문하는 관객부터 마니아들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시리즈로 국내외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를 초청 및 소개하고 있습니다.
- 노부스 콰르텟 <브리티쉬 나잇> 3.6.(수) 19:30
예술극장 극장2 | 7세 이상 관람가한국인 최초의 런던 위그모어홀 상주음악가, 노부스 콰르텟
역사(History)가 된 이들이 다시 써내려 가는 '나'와 음악의 이야기(Story)※ 2024. 2. 8.(목) 티켓 오픈 - 이안 보스트리지&랄프 고토니 <겨울 나그네> 10. 23.(수) 19:30
예술극장 극장2 | 7세 이상 관람가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이안 보스트리지’의 <겨울 나그네>※ 2024. 8. 23.(금) 티켓 오픈 -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12. 26.(목) 19:30
예술극장 극장1 | 7세 이상 관람가세계를 장악한 슈퍼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2024. 11. 7.(목) 티켓 오픈
공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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