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수요극장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우수 공연 작품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
2025년을 맞이하는 첫 번째 음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ACC수요극장 베토벤 교향곡 5번 Beethoven Symphony no.5 David Reiland & Baiba Skride  2025.1.15.(수) 19: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문화정보원 B3) 관람료 무료 예매누의 www.acc.go.kr 1899-5566
  • 기간2025.1.15.(수)
  • 시간19:00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7세 이상 입장 가능 ※2018년도 포함 이전 출생자
  • 좌석200석(온라인 70%, 현장 30%)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매표소 / 콜센터
  • 문의1899-5566
  • 진행50분
  • 안내※ 온라인 예매가 매진되더라도, 상영 당일 현장 티켓이 남으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되므로, 실제 관람하실 분만 예매 부탁드리며, 예약부도(no-show) 고객 예매 제한 제도가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상세 내용 아래 참고)
    ※ 본 프로그램은 공연을 영상화하여 상영하는 작품입니다. 예매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관람안내

예약부도관객 (No-show) 예매제한 안내

무료 공연 예매 후 사전 취소 없이 관람하지 않으면 (NO SHOW)
다른 관람객의 관람 기회가 없어집니다.

연간 2번 이상 노쇼 시 2회차 노쇼 일로부터 30일동안 무료공연 예매 제한

시행 : 8. 16.(수) 수요극장 15회차 “라 바야데르” 부터 (노쇼 관객 개별 문자 안내)
※ 예시 : 8. 16.(수) 노쇼, 9. 6.(수) 정상 관람, 9.20.(수) 노쇼 → 10.20.(금)까지 예매 제한

예매 약속 지키기
  • 예매하셨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관람이 어려우신 분 께서는 대기관객을 위해 반드시 공연 전날 12:00까지 예매취소 부탁드립니다.
  • 해당공연은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되므로, 공연을 실제 관람하실 분만 예매 부탁드립니다.
티켓 예매 및 수령안내
  • 본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입장 가능(2018년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예매는 상영 시작 1시간 전부터, 극장3 앞에서 가능합니다.
  • 휠체어석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비지정석 운영
  • 본 프로그램의 객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공연장 입장 순서에 따라 원하시는 좌석에 자유롭게 앉으시면 됩니다.
  • (객석 입장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가능)
공연관람 안내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사진촬영 및 공연 중 핸드폰 사용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객석 입장은 상영시작 20분 전부터 가능하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개
국내 엄선된 공연 작품을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
2025년을 맞이하는 첫 번째 음악
영상으로 만나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ACC 수요극장
청력을 잃은 음악가의 비극적 운명을 거슬러
빛으로 나아가는 메시지
베토벤은 정말로 "이렇게 운명은 문을 두드린다"고 말했을까? 이른바 '운명' 이라는 부제로 알려진 이 작품을 둘러싼 이야기는 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베토벤 연구의 권위자인 음악학자 루이스 록우드는 거창하게 이야기하기를 즐겼던 베토벤의 말투로 비추어 보았을 때 작곡가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고 말한다. 이 신중한 의견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이 작품에 담긴 치열한 음악 그 자체이다. 한편 작품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확고한 태도와는 달리 베토벤은 이 작품을 꽤 오랜 시간에 걸쳐 썼다.
1804년에 1악장과 3악장의 스케치로 작곡을 시작한 베토벤은 1806년에 작업을 재개, 이듬해에는 본격적으로 나머지 악장들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1808년 3월 무렵 작품 전체를 완성했다.
프로그램
1악장
아마도 서양 고전음악 사상 가장 단호한 주제와 함께 작품의 문은 열린다. 베토벤의 장점은 뛰어난 멜로디를 쓰는 것에도, 타고난 감각에도 있지 않았다. 대신 한번 정한 주제를 발전시키는 데에는 그는 다른 누구보다 뛰어났다. 작곡가는 서두에 울렸던 주제를 끊임없이 다양한 곳에 드러내며 이 작품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2악장
첼로 파트가 제시하는 온화한 주제가 앞선 악장에서의 치열한 분위기를 잠시 잊게 하나 이윽고 트럼펫을 위시로 한 금관악기의 화음이 이 작품이 베토벤의 작품임을 선명하게 알린다. 이후 처음 제시되었던 주제 선율을 조금씩 변주해 나가며 풍성하게 채워나간다.
3악장
첼로와 더블베이스의 저음을 현악과 목관악기가 받으며 서로의 분위기를 살핀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호른이 1악장의 서두에 울렸던 주제를 돌연 제시하며 이 작품 전반을 지배하는 ‘운명’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현악기군이 서로의 음악을 핑퐁처럼 주고받는 부분이 흥미로운 순간을 연출한다.
4악장
3악장에서 바로 이어지며 시작된다. 준엄하게만 느껴졌던 단조의 화성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앞이 훤하게 뚫린 듯한 다장조의 화음만이 거침없이 전진한다. 이 화음들은 여전히 무겁고 진중하지만 이전과 같은 비극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작품은 전에 없는 완벽한 승리를 선언하며 마무리된다
작품정보
  • 작품명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작곡루트비히 판 베토벤
  • 지휘다비트 라일란트
  • 연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기획·제작(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주최·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5 일정표
영상으로 만나는 국내외 우수 공연 매월1-3주 수요일 저녁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문화정보원 B3) 관람료 무료 예매문의 www.acc.go.kr 1899-5566 ACC수요극장
프로그램

연번, 일시, 공연, 장르, 기획, 상영시간, 대상, 티켓오픈을 나타낸 표

연번 일시 공연 장르 기획 상영시간 대상 티켓오픈
1 2025.1.15.(수) 19:00 <베토벤 교향곡 5번> 클래식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50분 7세이상 2024.12.31.(화) 10:00
2 2025.2.5.(수) 19:00 <나무, 물고기, 달> 창극 국립창극단 90분 7세이상 2025.1.15.(수) 10:00
3 2025.2.19.(수) 19:00 <브람스> 오페라 국립오페라단 100분 7세이상 2025.2.5.(수) 10:00
4 2025.3.5(수) 19:00 <카르멘> 오페라 Kevin & Co./ Arena di Verona 173분 7세이상 2025.2.19.(수) 10:00
5 2025.3.19.(수) 19:00 <호동> 전통무용 국립무용단 75분 7세이상 2025.3.5(수) 10:00
6 2025.4.2.(수) 19:00 <명색이 아프레걸> 음악극 국립극장 100분 7세이상 2025.3.19.(수) 10:00
  • 위 일정은 운영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2023. 6.28. 민법 개정 시행으로 모든 관람연령 표기는 만나이를 기준으로 함.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문화정보원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극장3 - 해당 층에는 7.극장3, 8.라이브러리파크, 9.북라운지, 10.극장 3로비, 11.기획관3, 12.대나무정원, 13.라운지, 14.블랙박스, 15.특별전시관, 16.아카데미 체험실1, 17.주제전문관, 18.ACC컬쳐숍, 화장실(2개 있음), 엘리베이터(3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있음), 안내소(있음), 입구(2개 있음)

SNS공유

고객님께서 입력하신 예매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매자 정보
성명 ACC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ACC WEBZINE

웹진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가 필요합니다.

수집내용

  1. 1. 수집이용목적: ‘웹진ACC’ 발송
  2. 2. 수집항목: 이메일 주소
  3. 3. 보유(이용)기간: 2년
  4. 4. 동의거부에 따른 불이익: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하지 않을 경우 ‘웹진ACC’를 받아보실 수 없습니다.
    개인정보는 위 수집·이용 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웹진을 포함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DM발송은 ACC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CC 집콕꾸러미 온라인 이벤트

확인된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확인

  1. 이름: [미등록]
  2. 연락처: [미등록]
  3. 주소: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