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 ACC
〈오장군의 발톱 낭독회〉
순수한 청년 오장군이 군대에 징집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이야기
- 기간2024.12.11.(수)
- 시간17:00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13세 이상 입장 가능 ※2011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 좌석200석(온라인 70%, 현장 20%)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문의1899-5566
관람 안내
예약부도관객 (No-show) 예매제한 안내
무료 공연 예매 후 사전 취소 없이 관람하지 않으면 (NO SHOW)
다른 관람객의 관람 기회가 없어집니다.
연간 2번 이상 노쇼 시 2회차 노쇼 일로부터 30일동안 무료공연 예매 제한
관람 연령안내
- 관람등급: 13세 이상 (2011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 생년월일이 기입되어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을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만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은 불가
티켓 예매 및 수령안내
- 본 공연은 1인당 2매 예매 가능합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예매는 상영 시작 1시간 전부터, 극장3 앞에서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 현장 예매는 공연 당일 잔여석에 한해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예매 티켓은 공연 1시간 전 현장(극장 3) 티켓 창구에서 수령하실 수 있으며, 수령 시 예매자 본인 및 예매번호를 확인합니다.
- 티켓을 수령한 이후에는 예매자의 분실·도난·손상 등의 이유 등 어떠한 사유로도 재발권이 불가능합니다.
비지정석 운영
- 본 프로그램의 객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공연장 입장 순서에 따라 원하시는 좌석에 자유롭게 앉으시면 됩니다. (객석 입장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가능)
공연관람 안내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 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해당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주차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객석 입장은 상영시작 20분 전부터 가능하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공연장 안으로는 음식물, 꽃다발 등 반입이 불가합니다. (티켓창구 옆 물품보관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사진 및 영상촬영, 녹음은 불가합니다.
- 재입장 시에는 티켓을 항상 소지해주시기 바라며 지정된 시기에 입장하실 수 있도록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소개
ACC 아카이브 기획 전시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 연계 프로그램
국립극단 × ACC
오장군의 발톱 낭독회
오장군의 발톱 낭독회
"공연으로 만나는 <오장군의 발톱>"
"국립극단 공연을 ACC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순수한 청년 오장군이 군대에 징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국립극단 공연을 ACC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순수한 청년 오장군이 군대에 징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 공연은 ACC 아카이브 특별전 전시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 전시 연계 공연으로, 국립극단과 ACC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故 박조열(1930-2016)은 함경남도 함주군에서 태어나 6.25 전쟁 중 월남하여 약 13년간 국인으로 복무했고, 예편 후 극작가로 활동했습니다. 그가 1974년 집필한 희곡 <오장군의 발톱>은 자신이 경험한 전쟁의 상처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유머와 아이러니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전쟁’과 ‘군대＇를 소재로한 이 작품은 냉전 체제의 심화와 반공 이념이 강조된 시기 ‘불온한 문제작＇으로 간주되어 오랜 기간 공연되지 못했습니다. 1988년, 14년 만에 극단 미추에 의해 초연된 이 작품은 198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 작품상, 연출상,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희곡의 정전으로 자리한 <오장군의 발톱>을 국립극단의 낭독 공연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故 박조열(1930-2016)은 함경남도 함주군에서 태어나 6.25 전쟁 중 월남하여 약 13년간 국인으로 복무했고, 예편 후 극작가로 활동했습니다. 그가 1974년 집필한 희곡 <오장군의 발톱>은 자신이 경험한 전쟁의 상처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유머와 아이러니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전쟁’과 ‘군대＇를 소재로한 이 작품은 냉전 체제의 심화와 반공 이념이 강조된 시기 ‘불온한 문제작＇으로 간주되어 오랜 기간 공연되지 못했습니다. 1988년, 14년 만에 극단 미추에 의해 초연된 이 작품은 198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 작품상, 연출상,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희곡의 정전으로 자리한 <오장군의 발톱>을 국립극단의 낭독 공연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제작진 및 출연진
- 연출 신재훈
- 음악이승호
- 출연 김윤정, 김재형, 김해미, 문선아, 소진희, 안연제, 양도담, 양지안, 이승현, 최승준
협력전시
ACC 아카이브 기획 전시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
ACC 소장 기록물로 보는 박조열의 삶과 대표 희곡 <오장군의 발톱>
- 기간2024. 12. 11. (수) ~ 2025. 3. 23.(일)
-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2
- 안내 전시페이지 바로가기 + 아카이브 컬렉션 바로가기 +
협력
- 공연문화예술아카이브네트워크(K-PAAN)
- 국가유산청,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르코예술기록원, 서울우리소리박물관(예비 협약기관)이 참여하는 아카이브 협의체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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