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공연] 임현정 이진우의 신청음 콘서트 ‘너의멜로디’
국내 최초로 청중의 멜로디를 받아 즉석에서 즉흥연주 하는 신청음 콘서트 그리고 클래식 및 재즈 곡의 두 뮤지션의 색다른 해석으로 연주
- 기간2024.8.18.(일)
- 시간17:00 ~ 18:20
- 장소예술극장 극장2
- 대상만 7세 이상
- 좌석376석
- 가격 전석 70,000원
- 할인 예매처 확인
- 예매인터파크 티켓
- 문의info@danaconcerts.com
- 진행80분
- 안내 ※ 7.4.(목) 14:00 인터파크 티켓 오픈
관람안내
예매 & 관람 유의사항
- 공연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으로 1인 1티켓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 온라인 티켓 예매 마감시 잔여석은 예매처로 문의바랍니다.
-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됩니다.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
- 예매 티켓은 공연시작 1시간 전 현장 티켓창구에서 수령하실 수 있으며, 수령 시 예매자 본인 및 예매번호를 확인합니다.
- 티켓을 수령한 이후에는 예매자의 분실 · 도난 · 손상 등의 이유 등 어떠한 사유로도 재발권이 불가능합니다.
- 장애인석 및 기타 예매문의 인터파크 고객센터(1544-1555)
- 공연 시작 후에는 지정된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지연 입장시에는 예매티켓을 소지하셨더라도 예매좌석이 아닌 지연관객석으로 안내 됩니다.
- 공연장 안으로는 음식물, 꽃다발 등 반입이 불가합니다. (티켓창구 옆 물품보관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입장시에는 티켓을 항상 소지해주시기 바라며 지정된 시기에 입장하실수 있도록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사진 및 영상촬영, 녹음은 불가합니다.
- 1층 M, N열과 2층 좌석의 경우 난간으로 인한 시야방해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
Our Music
청중의 멜로디를 받아 즉석에서 즉흥 연주하는 최초 시도의 공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감성파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진우의
관객과 함께 숨쉬는 듀오 즉흥 연주 <신청을 콘서트>
- Program
- 국내 최초로 청중의 멜로디를 받아
즉석에서 즉흥 연주하는 신청음 -
- 관객에게 신청음 받기
- 신청음 연주
Your Melody. Our Music
- 임현정
- 피아니스트
- 임현정은 《뉴욕타임스》 , 《텔레그래프》, 3BC 뮤직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숨 막히는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다.
열두 살에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 콩피에뉴음악원 수석 졸업, 루앙국립음악원 최연소 및 조기 졸업,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라벨과 드뷔시가 졸업한 명문 파리국립 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해 앙리 바르다를 사사, 최우수로 졸업했다. EMI클래식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한국인 최초로 인터내셔널 발매 를 했으며, 당시 역사상 최연소로 전곡을 녹음한 연주자가 되었다. 이 앨범으로 임현정은 2012년에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로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전무후무한 타 이틀을 기록했다. 이후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의 데뷔,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연주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하는 등 폭넓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 년도에 민간인 단체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인터스텔 라 오케스트라를 창립해 지휘자이자 음악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의 젊은 천재 음악인들을 초대해 '인터스텔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독주 버전으로 직접 편곡하고 기획해 무대에 올렸다. 더불어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연주하는 세계 최초 '신청곡 콘서트'와 관객에게 멜로디를 받아 즉흥 연주를 하는 국내 최초 '신청음 콘 서트'를 개최하면서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를 개척했다.
- 이진우
- 재즈 색소포니스트
- "따뜻한 음색을 통해 전해주는 위로"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진우는 세계적 재즈 교육기관인 New School University (뉴욕 소재)에서 Jazz Performance로 학사를 마쳤고, Univiersity of New orleans (뉴올리언스 소재)에서 Jazz Studies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뉴올리언즈에 거주하는 동안 재즈 피아노의 거장 앨리스 마샬리스의 마지막 제자가 되어 재즈 연주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 재즈 색소포니스트 Wess "Warmdaddy" Anderson 은 이진우를 'REDTOP' 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따뜻하면서도 열정적인 이진우의 연주는 서울올림픽홀과 뉴욕의 고담홀을 비롯하여 일본과 국내의 수 많은 재즈 클럽에 이르기까지 이어왔다. 이진우는 마포대교에서 투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뒤, 음악가로서 사회적 책무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영역의 예술인들과 함께 마포대교 위에서 공연을 펼침으로써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사는 문화'를 건설하고자 한다. 현재 정기적으로 마포대교 위에서 진행되는 < 그래도, LIVE >는 그런 철학을 지닌 사회적 프로젝트다.
그의 악기에서는 늘 따뜻한 소리가 난다.
그 소리는 피곤하고 외로운 현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기에 충분하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