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공연 레지던시 결과 발표회
2023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 레지던시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4팀 창작자들이 6개월간 연구 창작한 작품 결과 발표
- 기간2023.11.15.(수) / 11.18.(토)
- 시간수 19:00, 20:30
토 15:00, 17:0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작품 별 상이 (하단 작품 세부내용 참고)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매표소 / 콜센터 / 현장신청
- 문의1899-5566
갤러리
관람안내
예약부도관객 (No-show) 예매제한 안내
무료 공연 예매 후 사전 취소 없이 관람하지 않으면 (NO SHOW)
다른 관람객의 관람 기회가 없어집니다.
연간 2번 이상 노쇼 시 2회차 노쇼 일로부터 30일동안 무료공연 예매 제한
시행 : 8. 16.(수) 수요극장 15회차 “라 바야데르” 부터 (노쇼 관객 개별 문자 안내)
※ 예시 : 8. 16.(수) 노쇼, 9. 6.(수) 정상 관람, 9.20.(수) 노쇼 → 10.20.(금)까지 예매 제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 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 불가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2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 ※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람
-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주차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13세 이상: 2010년도 포함 이전출생자, 중학생 이상
- 7세 이상: 2016년도 포함 이전출생자, 초등학생 이상
- ※ 2023.6.28. 민법 개정 시행으로 본 공연의 연령표기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함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학생증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관람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
- 휠체어 석의 경우 콜센터를 통하여 예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
프로그램
- 박민재
- 유키 선생님 (70분, 13세 이상, 112석)
- 박민재 작가는 극작가이자 연출가, 극단 안녕팩토리 대표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비교문학·비교문화과에서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2014년 신작희곡 페스티벌을 통해 극작가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늘근도둑이야기>라는 작품을 통해 연출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주류에서 벗어난 주제와 개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주류에 있는 인물, 경계의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의 작품의 주된 주제이다. 뮤지컬 <사칠>, 음악극 <목소리의 주인> 등 다양한 창작극을 발표했으며,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본 공모에 연극 < 90년대식, 남성만 >이 당선되었다.
- 극작·연출 박민재
- 조연출 주아진
- 음악 공한식
- 음향 박준식
- 무대감독 이동빈(ACC)
- 조명감독 조양훈(ACC)
- 음향감독 김왕민(ACC)
- 리스타트
- 잠식된 방(The Rooms) (25분, 13세 이상, 70석)
“주체적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인간 내부에 잠식되어있는 감정의 무의식적 ‘충동’과 관계의 존속을 위한 이성의 ‘통제’ 사이에 있는 선택의 순간들을 신체의 움직임으로 해석해보고자 한다.
무대 위 퍼포머들은 관람자를 공연의 참여자로 전환시킨다. 객석의 중앙에 아일랜드형 무대를 구축하여 퍼포머들의 변화하는 신체와 감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고, 몰입형 음향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무대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문다.
경험을 통해 감각의 전이와 확장을 넘어 함께 갈등하고 ‘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팀 Re_Start는 현대무용 안무가와 극음악 작곡가가 20대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협업하며 생각했던 수많은 아이디어를 30대 중반에 들어서며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보고 싶은 것을 시도하자’라는 모토로 만든 팀이다. 안무가 김현재는 동시대에 발현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와 그에 따른 물리적, 정서적 관계의 변화를 인간의 감각적 반응으로 바라보며 움직임으로 변화되는 에너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에 관심이 있다. 작곡가 임주신은 인간의 감정과 음악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연구하며 감정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음악에 대해 끊임없는 탐구를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스테레오(Stereo) 사운드에 국한된 음악을 보다 입체적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에 관심이 있다.
- 본 공연은 1.5m되는 높이의 무대와 좌석에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무대의 위 아래 이동이 있습니다.
-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중도 퇴장 시 공연장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퇴장이 가능하며 재 입장은 제한됩니다.
- 본 공연은 객석 특성 상 휠체어에 탑승한 상태로 관람이 불가하며, 객석으로 자리 이동 후 관람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무 김현재
- 음악 임주신
- 조명 디자인 이광득
- 조명 오퍼레이터 윤효영
- 음악 조감독 임준희
- 영상감독 최성웅
- 무대감독 김선진(ACC)
- 조명감독 문성재(ACC)
- 음향감독 김주희(ACC)
밴드 김민호, 배진혁, 전사무엘, 김재우
- 문정연
- 대리된 존엄 (90분, 13세 이상, 70석)
- 문정연 작가는 부산에서 출생했고 지금은 경기도에 살고 있다. 연극 <나는 거위>, <단 한 번과 두 번>, <도화골 음란소녀 청이>, <사육제>와 뮤지컬 < 6시 퇴근 >, <광화문 연가>, <너는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나는 가끔 딴 생각을 해>, <뒤돌아보는 사랑 오르페오> 등의 대본을 썼다. 또한, 아직 투자를 기다리는 영화 대본들의 각색 작업을 했다. ACC 아시아스토리 공모전에서 <인류 마지막 대리모 앨리스> 작품이 선정되어 이번 레지던시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플롯과 주제를 성실하게 만드는 작법의 기본에 관심이 많다.
- 극작 문정연
- 연출 최여림
- 음악 옴브레
- 음향 오퍼레이터 이라임
- 무대감독 백용민(ACC)
- 조명감독 김한솔(ACC)
- 음향감독 정인범(ACC)
- 김재훈
- 극장 1 (70분, 7세 이상, 112석)
‘극장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무엇을 하기 위한 공간일까?’
‘공연을 하기 위해서라면, 공연과 비공연의 경계는 어디에 있을까?
’어떤 사람들이 극장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일까?
ACC에서 만나게 된 미화원들과의 작업은 공연의 1주제가 되고 광주에서 태어난 한 배우의 이야기는 2주제가 되어 질문에 대한 답을 확장시키는 보기가 된다. 1주제와 2주제는 날실과 씨실로 엮여져가며 김재훈의 음악과 함께 하나의 ‘소나타’로 연주된다.
김재훈이 2023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 1’에서 만난 사람들과 만든 소나타, < 극장 1 >
- 김재훈 작가는 음악과 사회현상을 접목하여 독창적인 공연예술 작품을 만드는 음악가이자 연출가이다. 작곡가, 피아니스트로서 피아노 솔로 <어컴퍼니먼트>, 피아노 5중주로 작곡, 연주한 < S.W.I.M > 등 여러 앨범을 발표했다. 본인만의 작곡 원리를 국립극장에서 무대화시킨 동명의 공연 < S.W.I.M >을 통해 연출가의 행보를 시작했다. 뉴욕과 한국에서의 피아노 리서치를 통해 2023년 초연된 < 김재훈의 P.N.O >에서는 버려진 피아노로 탄생한 신악기 ‘P.N.O’를 선보인다. 오래된 인류의 악기 ‘피아노’와 피아노 업계 그리고 그 구성원에 대하여 전 방위적으로 다룬 작품의 제작 과정은 음악 다큐멘터리 <귀신통>과 공연 실황을 통해 전국적으로 상영되었다. 최근 성균관대학교 예술학협동과정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가르치며 공연 언어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 공동창작 김영숙, 김재훈, 김정아, 김정희, 나경민, 정명옥, 조금숙
- 연출·구성 김재훈
- 조연출·합창지도 최율
- 인터뷰·연기지도 나경민
- 음악감독·작곡 김재훈
- 사운드디자인·작곡 남상봉
- 무대디자인 장호
- 영상촬영 김재훈, 리인규
- 영상편집 리인규
- 무대감독 김평강(ACC)
- 조명감독 이성호(ACC)
- 음향감독 박지연(ACC)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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