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어린이 우수 콘텐츠 초청 전시
《책 먹는 여우, 도서관을 삼키다》
프란치스카 비어만(Franziska Biermann) 작가가 창작한 『책 먹는 여우(Herr Fuchs mag Bücher!)』에 등장하는 여우 아저씨의 즐겁고 맛있는 이야기
- 기간2024. 8. 20.(화)~10. 20.(일)
- 시간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
- 대상모든 연령 (권장연령 : 6세 이상)
- 가격 무료
- 예매자유관람
※ 전시연계 프로그램 재단 홈페이지 사전 신청(추후 안내) - 문의1899-5566
- 협력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후원주니어 김영사, 프란치스카 비어만
- 기타전시에 사용된 이미지는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가 주니어김영사에서 발행한 도서에서 제공받았습니다. ⓒ Franziska Biermann
갤러리
소개
Swallowing the Library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여우 아저씨가 책을 읽고, 먹고, 쓰는, 찾아가는 모습을 쫓아가며,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아가고, 건강과 휴식을 위한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읽는 능력을 키워요.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의 다음 이야기인 ‘책 먹는 여우, 가을 이야기’편을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작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는 체험 코너가 제공되니 놓치지 마세요! 작가를 또 다르게 만나보는 즐겁고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체험 프로그램
체험 이벤트
- 인공지능 동작인식
- “이야기 창고에서 나를 따라하는 여우 아저씨를 봤어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어린이 관람객들의 동작을 인식하고 따라하며 함께 몸을 움직여보는 체험 - 이야기창고 물물교환
- “여우 아저씨 창고 물건이랑 바꾸면 좋겠어!”
여우 아저씨 창고에는 다양한 이야기 물건들이 보관되어 있어요. 서로 교환하며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체험
- “함께 책을 읽은 후 먹어보자!”
- 추석 한가위에 모여 앉아 함께 책도 읽고 빵 책도 만들어 먹어보는 체험 (추후 안내)
- ※ 추석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미라의 스튜디오에서 미라처럼 초상화를 그려보고, 여우 아저씨 가면도 만들어보자!”
- 화가 미라처럼 빈 도화지에 초상화를 그려보고, 여우 아저씨 가면을 만들어보는 공작 체험
"잭키, 나 어딨게?"
- “잭키 마론과 함께 수영장에서 단서를 찾아봐요!”
- 공들로 채워진 수영장에서 단서를 찾으며 몸을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운동도 하고 다른 색과 모양의 물건들을 느껴보는 체험
-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님께 어린이 여러분의 가을 이야기를 적어 보내요.”
-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의 차기작 ‘책 먹는 여우, 가을 이야기’편에 실릴
어린이들의 가을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편지에 적어 보내는 체험
- “프란치스카 비어만 작가에게 편지를 써서 로봇 입에 넣어보자!”
작가소개
독일에서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현재 유명한 아동 도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책으로 어린이 팬 층을 구축했습니다. 남편인 음악가 닐스 카치레크(Nils Kacirek)와 함께 음악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었고, 이 시리즈는 칼젠 출판사(Carlsen Verlag)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시대에 부응하지만 많이 불리지 않은 전래 동요들을 새롭게 구성한 시도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크리스마스 트리 Am Weihnachtsbaume』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어서 2009년 『서커스 Zirkus』, 2012년 『귀여운 닭아, 정말 축하해, Herzlichen Glückwunsch, kleines Huhn』, 2015년 『세상은 아름다워 Schön ist die Welt』, 2017년 『다람쥐 에디와 놀라운 생일 선물 Eddi Eichhorn und das unglaubliche Geburtstagsdings』으로 흥미로운 예술 장르 간 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아동 미디어 아카데미(Akademie für Kindermedien)에서도 공부를 마친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책으로 만든 이야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20년 영화 프로젝트 "슈퍼 토끼 로베르트(Robert, das Superkaninchen!)"를 위해 함부르크-슐레스비히-홀슈타인 영화재단(Filmförderung Hamburg-Schleswig-Holstein)으로부터 시나리오 펀딩을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카 비어만(Franziska Biermann)은 바움하우스-보예 미디어상(Baumhaus-Boje-Medienpreis)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청소년 문학의 집 문학상(Preis der jungen Literaturhäuser)을 수상했습니다.
작가는 함부르크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franziskabiermann.de/vita/
제작 및 참여기관
- 공간·오브제 디자인 콘텐츠 개발, 제작 및 설치
- ㈜맙소사
- 그래픽 디자인
- 반하나프로젝트
- 인공지능 동작인식 미디어 콘텐츠
- ㈜이오타랩스
ⓒ Franziska Biermann
공간정보
어린이문화원,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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