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음악 감상회 10월>
아카이브 청음실: 한국 대중음악과 오아시스레코드
한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음반사 오아시스레코드가 생산한 한국 대중음악 주요 자료를 릴 테이프로 감상한다.
- 기간2024.10.23.(수)
- 시간19:00 - 20:30
- 장소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 대상시민 누구나
- 좌석30명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현장 접수
- 문의1899-5566
소개
한국 대중음악 주요 자료를 릴 테이프로 감상합니다.
일시 | 주제 | 참여 |
---|---|---|
8. 21.(수) 19:00~20:30 | 미얀마 음악의 수수께끼 속으로 | 무라카미 교주, 키시노 유이치 |
9. 25.(수) 15:00~16:30 | 우리의 노래 우리가 만든다 | 노들노래공장 (황임실, 이민휘 외) |
10. 23.(수) 19:00~20:30 | 아카이브 청음실: 한국 대중음악과 오아시스레코드 | 김용욱, 이훈희 (오아시스레코드) |
11.21.(목) 16:00~17:30 | (앵콜 음감회) 한국 레코드: 경음악과 연주음악으로 돌아보는 한국 음악 | DJ 소울스케이프 |
프로그램
1950년대 이난영, 남인수, 백년설, 1960년대 은방울자매, 나훈아, 문주란, 송대관, 조미미, 1970년대 조영남, 정훈희, 윤복희, 1980년대 주현미를 비롯하여, 정수라, 서울훼미리, 방미, 그리고 1990년대의 김민우, 투투, 신성우에 이르기까지, 오아시스레코드에서 탄생한 가요계의 별들은 우리의 대중음악사를 눈부시게 수 놓았다.
2011년부터 오아시스레코드는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여 그 기록을 좋은 음질로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간은 특별히 전시 <애호가 편지>와 연계하여, 오아시스레코드가 생산한 한국 대중음악 주요 자료를 릴 테이프로 감상한다.
-
김용욱 오아시스레코드 대표
2013년부터 오아시스레코드 대표를 맡은 후 현재까지 디지털 아카이빙 작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사)한국음반산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이훈희 오아시스레코드 녹음실장
1996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음반스튜디오, 오아시스스튜디오 등에서 녹음 엔지니어로 활동했으며 나훈아, 이미자, 패티김, 정태춘, 장사익 등의 음반 녹음과 믹싱을 담당했다.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는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마스터 릴테이프 아카이브 작업을 하고 있다.
- 특별열람실은 아시아문화박물관 지하 4층에 있습니다. 아시아문화박물관 안내데스크를 기준으로 오른쪽 전시실 방향 쪽으로 오시면, 들락(DLAC 문화상품점) 옆 엘리베이터(9호기)를 이용해 지하 4층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은 정시에 시작합니다. 신청 후 부득이하게 참석하시지 못하실 경우 대기자를 위해 꼭 신청을 취소해주십시오. 2회 이상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특별열람실은 식음료 반입이 불가합니다. 지하 3층 안내데스크 옆 정수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무료 프로그램은 주차권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