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미디어아트 협력 전시 기관 모집 공고
- 작성
- 2025-02-06
조회 2962

- 공모명
- 2025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미디어아트 전시 협력 기관 모집
- 공모내용
- 미디어아트(비디오) *35작품 중 기관당 1~5작품 신청 가능
- 모집대상
- 미디어아트 구현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국내 모든 기관
- (선정규모) 서류 심사를 통한 10개 내외 기관 선정 - 제출서류
- 공모신청서, 사업자등록증
- 신청방법
- 전자우편(accfc@accf.or.kr) 제출
- 공모 및 접수기간
- 2025.02.07.(금) ~ 02.21.(금)까지, 15일간
- 결과발표
- 2025.3.5(수) 예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누리집 및 개별통보
- 문의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화유통팀 062-601-4671
- (선정 후)
-
- ACC재단(재제작)작품 제공
- 선정기관작품 대여료 납부(작품당 2백만원), 홍보, 작품 설치·운영(장비포함), 결과보고서 공유
1 | 9개의 지구 언어로 쓰인 인터스텔라 메시지 (2022) |
외계 지성체와의 소통을 위해 인간의 언어에 대한 구조화된 정보를 담은 인터스텔라 메시지를 담은 작품 | 언해피서킷 | 15분 |
2 | 고무 대야를 머리에 이고 가는 아주머니들의 모습 (2023) |
1970년 서울역 인근 골목 네 명의 아주머니가 머리에 대야를 이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새롭게 재생한 작품 ※ <걷기, 헤매기> 커미션 작품 |
량즈워 ×사라 웡 |
9분 10초 |
3 | 고사리 걸음 (2022) |
고사리의 형태적 특질을 3D 프로그램이라는 가상의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고 인간 몸짓의 궤적을 입혀 발아시켜 보여주는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김을지로 | 2분 25초 |
4 | 공생도시 (2021) |
메콩 5국의 수도 항공사진을 통해 도시 구조를 단서와 동기로 삼은 상상의 시공간을 그려낸 작품 | 김대천 | 9분 59초 |
5 | 그 너머의 공간으로의 초대 (2022) |
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합쳐져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확장시켜줌을 보여주는 작품 | 프롬(이수진) | 3분 45초 |
6 | 글자를 입은 소리들이 모인 지도 (2023) |
잊힌 땅과 길 이름을 수집하고 이제는 사라진 옛 이름들을 지도 좌표 위에 되살린 작품 ※ <걷기, 헤매기> 커미션 작품 |
박고은 | - |
7 | 길다란 지구, 픽토그램 정글 (2022) |
개, 고양이처럼 익숙한 개체부터 산양, 피라냐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개체들이 여러 언어로‘살아있다’고 외치며 다양한 특징들을 보여주는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이조흠 | 5분 |
8 | 끝섬(ver.2) (2022) |
신체를 멸종 동물의 신체와 결합한 하이브리드로 만들어, 이 존재들이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감각하는지를 느껴보는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정혜정 | 8분 41초 |
9 | 꿈 (2022) |
난파되었던 보물선이 꿈꾸던 아름다운 항해를 자연의 모방을 통해 표현하는 아나몰픽 영상 작품 | 장유환 | 4분 |
10 | 내가 돌아온 날 그는 떠났다 (2022) |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신화가 된 곰에 관한 이야기로, 인간의 이기심이 초래한 잔인하고 비극적인 상황을 초현실적인 우화 형식의 영상을 통해 희극적으로 비틀어 보는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장종완 | 5분 |
11 | 뉴월드?Ⅱ (2022) |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이면을 다룬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디지털 세로토닌 |
3분 |
12 | 둘러보기 (2023) |
보행자가 무심코 지나쳤던 대상(구석, 모서리, 틈 등)에서 의미를 발견하거나 가보지 않은 길을 걷는 경험을 상기하는 작품 ※ <걷기, 헤매기> 커미션 작품 |
새로운 질서 그 후 |
반복재생 |
13 | 떠도는 풍경 (2023) |
5명의 아티스트가 각자 바라본 시레토코의 유빙의 풍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 작품 ※ <하늬풍경> 커미션 작품 |
드리프트 콜렉티브 |
12분 |
14 | 레이온 공장 달리기 (2023) |
공업지대의 이동을 중심으로 현대 도시의 탄생과 팽창, 오늘날의 소비 사회를 살펴보는 작품 ※ <걷기, 헤매기> 커미션 작품 |
김재민이 | 12분 30초 |
15 | 루덴스토피아 (2021) |
인공지능이 이해한 두 공간과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이 상상해 낸 제3의 공간을 재배치해 보여주는 작품 | 슬릿스코프 | 4분 36초 |
16 | 마못의 날: 풍수토니 필의 일주일 (2022) |
풍수토니처럼 매일 같은 출발선에 있는 것 같지만 한 걸음씩 매일 다른 존재가 되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최지이 | 2분 25초 |
17 | 마지막 추모비 (2023) |
빙하연구가들이 아이슬란드의 사라진 빙하의 이름을 돌에 새겨 간직한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사라져 가는 빙하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작품 ※ <하늬풍경> 커미션 작품 |
박훈규, 이선경 |
3분 |
18 | 머신 러닝 (2021) |
기계의 움직임을 데이터화 하고 패턴을 만들어서 다시 인간의 몸에 입히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 | 전보경 | 10분 57초 |
19 |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2022) |
맵핑 프로젝션, 앱아트, 사운드, 이렇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인간의 선택과 실천이 지구 환경은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주는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디지털 세로토닌 |
6분 |
20 | 바벨X바벨Ⅱ (2022) |
자연을 대하는 현대인의 오만한 태도가 돌이키지 못할 기후·환경위기를 가져올 것이라는 경고를 전하는 참여형 웹아트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AABB | 3분 |
21 | 부식 풍경 (2021) |
재개발에 대한 성찰을 위해 한 마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연속성을 부여하고자 재개발로 인해 없어질 마을을 3D 스캔으로 아카이빙하고 재구성한 작품 | 홍석진 | 2분 29초 |
22 | 불과 얼음의 노래 ver.ACC (2021) |
기후 위기와 생태 문제,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공포 등의 트러블과 함께 살아가는 인류의 동시대적 고민들을 경유하는 작품 | 이수진 | 7분 21초 |
23 | 살핌 운동 (2023) |
돌봄을 주고 받는 대상들이 상호적으로 돕고 지지하는 신체적 경험을 실험하는 창제작 퍼포먼스 작품 | 조영주 퍼포먼스팀 |
20분 |
24 |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지속하는 색들 (2023) |
지구의 생명체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가변성과 임시성으로 정의되는 장소가 있다. 무한한 세계 속에서 유한한 인간의 삶, 잠시 머물다가는 존재로서의 우리를 바라보는 작품 ※ <하늬풍경> 커미션 작품 |
서울 익스프레스 |
4분 |
25 | 아홉, 구름, 꿈 (2022) |
조선 시대 국문 소설인 <구운몽>을 현대의 시각으로 각색하여, 텍스트를 바탕으로 3D애니메이션적인 시.공간적 해석을 더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구성한 작품 | 조영각 | 7분 30초 |
26 | 이별만상 – 여러 가지 안녕 (2022) |
새로운 만남에서의 다양한 모습이 있듯 이별도 다양한 형태와 이야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 | 써클(전민수) | 5분 |
27 | 인 마이 백야드 (2023) |
‘기억의 저장소’와 ‘발굴의 현장’을 상징하는 백야드(Backyard)에서 개인의 기억과 이야기가 재현되고 이 조각들이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작품 | 서울 익스프레스 |
6분 |
28 | 입체 프레파라트 (2022) |
〈고사리 걸음〉에서 배양한 유기체를 가상의 디지털 테라리엄에 이식하여 보여주는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김을지로 | 3분 |
29 | 저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Everything will be OK (2021) |
아시아 곳곳에서 벌어진 국가 공권력 남용과 그로 인해 희생된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일러스트를 보여주는 작품 | 팀 히치콕 A | 11분 58초 |
30 | 조립된 풍경화 (2022) |
광주의 오래된 동물설화를 수집하여 재구성한, 무등산의 절경과 호랑이, 구렁이, 새, 말을 공간감적인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 | 문창환 | 3분 40초 |
31 | 지상지하 (2023) |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날, 만주와 소련 사이 최전방에 위치한 지하 요새에 남겨진 정토진종 본원사파의 군종 승려와 보급병의 대화를 담은 작품 ※ <걷기, 헤매기> 커미션 작품 |
리 카이 청 | 32분 27초 |
32 | 차원 너머 (2022) |
2차원 평면 이미지 속에 등장하는 무용수의 움직임과 원근법을 통해 3차원적 움직임을 영상화하여 관계에 대해 표현한 작품 | 이현민 | 8분 7초 |
33 | 카본 클럭@ACC (2022) |
증강현실로 구현한 포털을 통해 디지털 세계에 진입하여 탄소 배출량에 따른 공간의 변화를 경험하는 증강현실(AR) 앱과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 작업으로 구성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카입× 이슬비× 이지현 |
7분 |
34 | 형상 밖으로 벗어나 존재의 중심에 서다 (2023) |
조선 왕실의 어좌 뒤에 놓았던 병풍인‘일월오봉도’를 재해석한 작품 ※ <하늬풍경> 커미션 작품 ※ 최대 2채널까지만 가능 |
이이남 | 3분 |
35 | 화석이 될 수 없어 (2022) |
인간중심적인 자연관을 가진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보존하기 위해 인큐베이터를 개발하고, 동물들은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격리되어 생명을 이어가는 세계를 그린 작품 ※ <반디산책> 커미션 작품 |
임용현 | 5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