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아카이브 클럽>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공개 세미나
2024년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의 연구 내용과 결과를 나눈다.
- 기간2024.12.7.(토)
- 시간13:00~16:30
- 장소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 대상시민 누구나
- 좌석25명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현장 접수
- 문의1899-5566
소개
12월 프로그램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공개 세미나
2024년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의 연구 내용과 결과를 나눈다.
하반기 <아카이브 클럽> 일정
| 일시 | 주제 | 참여 |
|---|---|---|
| 9. 12.(목) 15:00 *목요일 진행 | 리얼-아시아-리얼리즘 | 서동진(계원예술대학교) |
| 10. 16.(수) 19:00 | 수조조노에서 돌로로사 시나가까지: 장기long 20세기 인도네시아 예술과 사회 변화 | 소니 카르소노(한국외국어대학교) |
| 11. 13.(수) 19:00 | 1970년대 한국 청년문화와 소극장운동 | 김기란(연극평론가, 월간 <한국연극> 편집주간) |
| 12. 7.(토) 13:00 *토요일 진행 |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공개 세미나 | 2024년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
* 프로그램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2024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 결과자료집 다운로드
프로그램
12월 프로그램
2024년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공개 세미나
특별열람실 프로그램 <아카이브 클럽>은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공개 세미나’로 2024년을 마무리한다. 2024년 연구모임으로 활동한 골디락스 신드롬, 호모 루덴스, 히스테리안, 디스모피아 등 총 4팀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소장 자료를 직·간접으로 참조하면서 진행한 연구를 공유한다.
프로그램 일정
| 시간 | 내용 | 참여 |
|---|---|---|
| 13:00 ~ 13:05 (5‘) |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 공개 세미나 소개 | 김미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구조사과) |
| 13:05 ~ 13:50 (45‘) |
세상에 내딛는 첫걸음: 돌잔치로 보는 아시아 문화 돌잔치는 가족을 둘러싼 공동체가 모여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행사로 아시아권의 독특한 출산 의례다. 골디락스 신드롬은 세 가지 관점으로 돌잔치를 연구했다. 첫 번째, 돌잔치로 아시아의 전통 의례를 비교하여 각 문화의 특징과 정체성을 살핀다. 그리고 한국 디아스포라 속 돌잔치에서 문화의 지속성과 변형을 파악해 문화 혼합성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돌잔치가 의례와 탄생에서 가진 의미를 고찰해 전통의 재해석을 시도한다. |
골디락스 신드롬 (양미애, 박영진, 박재현, 김가원) |
| 13:50 ~ 14:35 (45‘) |
전통 예술의 경계를 넘어: 판소리의 현대적 수용 양상 본 연구는 한국 전통 예술인 판소리의 현대적 변용과 해석 양상을 탐구한다. 기존 판소리 공연양식을 넘어, 창작 판소리와 창작 창극을 비롯해 미술 분야에서 재해석되어 전시되는 판소리의 다층적 의미를 고찰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접점에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시도하는 판소리의 가치를 되새긴다. |
호모루덴스 (윤예현, 헤본디얀 크리스티나) |
| 14:35 ~ 14:45 (10‘) |
휴식 | |
| 14:45 ~ 15:25 (40‘) |
한과 신명의 소리: 침묵-소리-말의 스펙트럼 '한'이 소리의 차원에서 현실화하는 신명의 양상이 침묵-소리-말의 스펙트럼을 이룬다는 골자의 가설을 제시한다. 사례로 시각 작가 윤결의 ‘각설이 품바 리서치’를 서사와 소리 사이의 현상으로 분석한다. 풍류의 동시대적 변주로서의 각설이 품바의 의의를 도출하고, 서구적 억압 모델과 구별되는 터져 나오는 흥의 모델의 필요를 요청한다. |
히스테리안 (김민주, 강정아, 강병우) |
| 15:25 ~ 16:10 (45‘) |
아시아 여성 퍼포먼스 비디오에 드러난 젠더(Gender) 정치학 박예린, 최은총, 한문희 연구자는 서로 다른 정치적,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는 세 국가의 여성 퍼포먼스/영상 작가를 선정해 각 작업의 특징을 연구하였다. 일본의 마코 이데미츠(Mako Idemitsu)와 태국의 아라야 라잠레안숙(Araya Rasdjarmrearnsook), 한국의 정강자 작가의 작품에 내재된 젠더 정치학을 각 국가의 상황과 연계해 살펴볼 것이다. |
디스모피아 (박예린, 최은총, 한문희) |
| 16:10 ~ 16:30 (20‘) |
질의 응답 | 참여자 전원 |
유의사항
- 특별열람실은 아시아문화박물관 지하 4층에 있습니다. 아시아문화박물관 안내데스크를 기준으로 오른쪽 전시실 방향 쪽으로 오시면, 들락(DLAC 문화상품점) 옆 엘리베이터(9호기)를 이용해 지하 4층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은 정시에 시작합니다. 신청 후 부득이하게 참석하시지 못하실 경우 대기자를 위해 꼭 신청을 취소해주십시오. 2회 이상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특별열람실은 식음료 반입이 불가합니다. 지하 3층 안내데스크 옆 정수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무료 프로그램은 주차권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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