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도서관 미니전시:
‘열컷문학’, 긍씨의 글림일기
또 하나의 문학 ‘케이-인스타툰’ 『우리 오늘도 살아 있네?』의 저자, “평범해서 특별한” 긍씨 작가의 글림일기를 ACC 도서관에서 만나자!
- 기간2024.9.3.(화) - 9.29.(일)
- 시간(화-일)10:00 ~ 18:00
(수,토)10: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도서관 이벤트홀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소개
'열컷문학' 인스타툰 작품을 선보이는 미니전시를 오픈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기 인스타툰 작가 긍씨의 『우리 오늘도 살아 있네?』 에 수록된 작품과
"ACC를 방문한 긍씨"의 새 작품을 소개합니다.
'평범해서 특별한, 긍씨의 글림일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일상을 그리고 쓰는 사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쉽게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버지가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후 아버지와 나누는 시간과 감정이 점점 희미해질까봐 두려워, '평범해서 특별한, 긍씨의 글림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만화와 글쓰기 외에도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며 내적 성장과 치유, 자존감, 다양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창작과를 졸업 후, 교토조형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 연출을 전공했다.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