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음악 감상회 8월>
미얀마 음악의 수수께끼 속으로
무라카미 교주와 키시노 유이치가 들려주는 미얀마 음악 속으로
*한-일 순차통역 진행
- 기간2024. 8. 21.(수)
- 시간19:00 - 20:30
- 장소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 대상시민 누구나
- 좌석30명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현장 접수
- 문의1899-5566
소개
*한-일 순차통역 진행
일시 | 주제 |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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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1.(수) 19:00~20:30 | 미얀마 음악의 수수께끼 속으로 | 무라카미 교주, 키시노 유이치 |
9. 25.(수) 15:00~16:30 | 우리의 노래 우리가 만든다 | 노들노래공장 (황임실, 이민휘 외) |
10. 23.(수) 19:00~20:30 | 아카이브 청음실: 한국 대중음악과 오아시스레코드 | 김영욱, 이훈희 (오아시스레코드) |
11.21.(목) 16:00~17:30 | (앵콜 음감회) 한국 레코드: 경음악과 연주음악으로 돌아보는 한국 음악 | DJ 소울스케이프 |
프로그램
(한-일 순차통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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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교주 村上巨樹
기타 연주자, 작곡가, 미얀마 만돌린 연주자.
현재 음악 레이블 CADISC를 운영하며, 기타를 사용한 새로운 리듬을 만들어내려고 한다. 2007년부터 기타와 드럼으로 이뤄진 듀오 밴드 te_ri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미얀마를 방문해 현지 음악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각종 이벤트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미얀마 음악 연구가로서 NHK, 도쿄외국어대학 등에서 출연 및 강연을 하고 있다. -
키시노 유이치 岸野雄一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 쿄토세이카대학 미디어표현학부, 미술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수염의 미망인>, <왓츠 타워즈> 등 음악 활동을 시작으로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스터디스트(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라는 이름을 내세우며, 목욕탕이나 편의점, 본 오도리 행사장에서 DJ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항상 혁신적인 장을 창출하고 있다. 2015년 직접 제작, 총지휘, 주연을 맡은 음악극 <올바른 수의 개념>이 제19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현재 스미다 공원을 무대로 관동 대지진 재해에 진혼의 뜻을 담은 춤을 바치는 <스미유메 춤 행렬>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 특별열람실은 아시아문화박물관 지하 4층에 있습니다. 아시아문화박물관 안내데스크를 기준으로 오른쪽 전시실 방향 쪽으로 오시면, 들락(DLAC 문화상품점) 옆 엘리베이터(9호기)를 이용해 지하 4층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은 정시에 시작합니다. 신청 후 부득이하게 참석하시지 못하실 경우 대기자를 위해 꼭 신청을 취소해주십시오. 2회 이상 무단 불참 시 다음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특별열람실은 식음료 반입이 불가합니다. 지하 3층 안내데스크 옆 정수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무료 프로그램은 주차권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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