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공예 워크숍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레지던시 참여 예술가들의 현지 공예 노하우 및 기술전수 체험ㆍ교육 프로그램
- 기간2023.11.4(토)
※ 접수 일정 10.19(목) ~ 11.2(목) 24:00까지 - 시간10:00 ~ 12:30(150분)
14:00 ~ 16:00(120분) - 장소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 대상일반인 (오전: 중학생 이상, 오후: 고등학생 이상)
- 좌석각 회차별 10명
- 예매홈페이지
- 문의061-820-8203, acc_craft_program@naver.com
- 수강료무료(선착순)
소개
인도네시아의 전통 수공예 직물 염색법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바틱(Batik) 에 기반한 공예 워크숍을 통해 생활 속 나만의 바틱 공예품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작가오세린 공예 작가
- 일시2023.11.4(토) 10:00~12:30 (150분)
- 작가이혜미 한복 디자이너
- 일시2023.11.4(토) 14:00~16:00 (120분)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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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린은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와 금속공예 학사를, 동 대학원에서 금속공예 석사를 마친 후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원본과 복제, 실제와 가상, 새것과 버려진 것처럼 이분화된 범주를 공예와 오브제, 영상, 텍스트 작업으로 탐구하며, 독특한 미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업을 통해 기존의 통념을 관찰하고 재구성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 바이파운드리, 국립현대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진행했으며, 부산 예술지구_p, 대구가창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국립현대미술관, 푸른문화재단 등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 2023년 < 2023 아시아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에 위치한 BSG(Babaran Segara Gunung) 레지던시에서 머무는 동안 바틱 문화를 배우는 한편, 자바섬의 브로모 활화산, ‘천 개의 폭포’라 불리는 뚬빡 세우 폭포, 롬복섬의 바닷속을 탐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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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임당 by 이혜미의 대표이자 한복 디자이너인 이혜미는 전통 한복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신한복까지 독창적인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한복 디자인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소재인 한복 천과 한국적 문양, 색 그리고 모티브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 국립한글박물관, 금천문화원, 논산시청 등 기관 근무복 디자인 및 제작,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패션쇼, 한류 연계 한복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국공립 기관 및 상업 프로젝트 참여와 더불어 영국, 튀르키예, 러시아, 남아공 등 주재 현지 한국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해 국가 간의 문화 교류의 이바지 하였다.
유의사항
- 참가비: 무료
- 신청: 홈페이지 접수
-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합니다.
- 본 프로그램의 활동 과정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될 예정입니다.
- 사전 접수 기한은 워크숍 2일 전 24시까지 입니다.
- 접수 확인은 워크숍 시작 30분 전부터 행사장 앞 등록 데스크에서 가능합니다.
- 상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별도의 주차 감면 혜택이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 지하철 : 문화전당역에서 하차(6번 출구)
- 버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는 문화전당역 하차
- 전당 주차장 : 주차장A(B1~B3 / 예술 극장 방향), 주차장B(B3~B4 / 어린이문화원 방향)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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