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출판사 대표로 2013년 단편 소설 데뷔 후 2018년 <일간 이슬아>를 창간하며, 수필과 칼럼, 서평, 인터뷰,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작가다.

<심신 단련>, <깨끗한 존경>, <창작과 농담>, <끝내주는 인생> 등 13권의 책을 썼다.
2023년에는 45만 독자가 투표한 '한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 1위'에 선정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이 쓴 원작 소설
<가녀장의 시대> 작품을 드라마화 작업 중이며, 직접 각본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