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교육-소장품 전시 연계:
남아시아 여성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미틸라 회화
미틸라 회화와 공예품을 통해 남아시아 전통문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 기간2024.12.11.(수)
- 시간14:00 - 16:00
- 장소아시아문화박물관B4 문화교육실4
- 대상일반 성인
- 인원20인(홈페이지 사전신청)
- 신청홈페이지
* 2024.11.27.(수) - 12.10.(화) 선착순 마감 - 문의062-601-4313
- 수강료무료
소개
이달의 소장품 전시는 미틸라 회화를 주제로 합니다. 미틸라 회화는 네팔과 인도의 국경지대에 있었던 고대 미틸라(Mithila)왕국의 수도 자낙푸르를 중심으로 여성에 의해 그려지는 전통 회화입니다. 이 회화는 태양, 달과 같은 자연 요소, 물고기, 코끼리와 같은 동식물, 사람들의 일상생활, 힌두 신화를 주 제로 밝고 화려한 색상으로 그려집니다. 전통적으로 여성들에 의해 계승되었으며, 집 외벽에 그려져 왔습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 종이에 그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일상 용품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미틸라 회화와 공예품을 소개해드리고, 그들의 전통문화와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램
일시 | 주제 | 강사 |
---|---|---|
12.11.(수) 14:00~16:00 |
남아시아 여성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미틸라 회화 | 김경학 (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 |
-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사
- 국제이주, 디아스포라,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연구, 종교인류학
- 전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장
- 한국문화인류학회 부회장
- 전남대학교 다문화사회연구소장
-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장
- 저서 아시아의 결혼, 가족 그리고 성,
- 이주민 건강과 제한된 공공성
- 가족커뮤니티 윤리와 가족실천
- 인도 정부의 디아스포라 정책의 대전환 등 다수
- 아시아의 결혼, 가족 그리고 성,
- 이주민 건강과 제한된 공공성
- 가족커뮤니티 윤리와 가족실천
- 인도 정부의 디아스포라 정책의 대전환 등 다수
유의사항
-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 모집입니다.
- 프로그램 예약 후 참여하시지 않으실 경우 운영에 차질이 생깁니다.
- 일정 상 참여가 어려우실 경우 반드시 취소하여 대기자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B4 문화교육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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