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WMF ARTIST
MARIZA
영상 상영
데이브레이크
8.21.(토) 21:00 ACC스테이지
선우정아
8.22.(일) 21:00 ACC스테이지
정밀아
8.21.(토) 20:00 월드스테이지
MARIZA
올 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MARIZA는 포루투칼의 파두(Fado)를 대표하는 가수이다.
2001년 첫 앨범 'Fado em Mim'을 내며 빠르게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는 이후 퀘백 여름 축제(the Québec Summer Festival)에서 The Outstanding Performance, BBC 라디오 3 월드뮤직 분야에서 Best European Artist로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 후 2003년 두번째 앨범 Fado Curvo를 발매하며 그녀는 더욱 독보적인 파두 스타일과 확장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본 앨범은 빌보드 월드뮤직 차트의 6위를 차지하며, 독일 레코드상 (Deutsche Schallplattenpreis), 2004 EBBA (European Border Breakers Award) 등을 수상한바 있다.
MARIZA는 뉴욕 카네기홀(New York Carnegie Hall),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프랑크푸르트 오페라(Frankfurt Opera), 런던로열페스티벌홀(London Royal Festival Hall) 등 세계 유수 극장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지속적인 음악 작업을 통한 앨범 발매, 방송, 영화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MARIZA는 그녀의 음악을 통해 포루투칼의 전통성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파두 장르를 세계적으로 알린 뮤지션으로 월드뮤직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2001년 첫 앨범 'Fado em Mim'을 내며 빠르게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는 이후 퀘백 여름 축제(the Québec Summer Festival)에서 The Outstanding Performance, BBC 라디오 3 월드뮤직 분야에서 Best European Artist로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 후 2003년 두번째 앨범 Fado Curvo를 발매하며 그녀는 더욱 독보적인 파두 스타일과 확장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본 앨범은 빌보드 월드뮤직 차트의 6위를 차지하며, 독일 레코드상 (Deutsche Schallplattenpreis), 2004 EBBA (European Border Breakers Award) 등을 수상한바 있다.
MARIZA는 뉴욕 카네기홀(New York Carnegie Hall),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프랑크푸르트 오페라(Frankfurt Opera), 런던로열페스티벌홀(London Royal Festival Hall) 등 세계 유수 극장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지속적인 음악 작업을 통한 앨범 발매, 방송, 영화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MARIZA는 그녀의 음악을 통해 포루투칼의 전통성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파두 장르를 세계적으로 알린 뮤지션으로 월드뮤직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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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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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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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ZA
데이브레이크
2007년, 앨범 [Urban Life Style]로 데뷔한 데이브레이크는 엠피엠지 내에서 가장 많은 릴리즈와 공연을 펼쳐온 아티스트이자, 국내 밴드 씬에서도 누구보다 뚜렷한 족적을 남겨온,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대표적 고유명사이다.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이어지는 이들의 대표곡은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어 여전히 회자되는 긍정과 사랑의 찬가이며, 다양한 장르와 무드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특유의 능력은 페스티벌을 위시한 공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왔다.
2017년, 청와대 공연을 기점으로 범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데이브레이크는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평창동계올림픽 송화봉송 투어, 서울 가요대상 수상, SKT 캠페인 ‘널 위한 응원가’ 메인 아티스트 참여 등 국민밴드로의 굵직한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또한 보컬 이원석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다섯 차례 가왕 방어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을 이어가고 있고,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은 셀 수 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에 중요 조력자로 분주히 활동 중이다.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이어지는 이들의 대표곡은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어 여전히 회자되는 긍정과 사랑의 찬가이며, 다양한 장르와 무드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특유의 능력은 페스티벌을 위시한 공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왔다.
2017년, 청와대 공연을 기점으로 범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데이브레이크는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평창동계올림픽 송화봉송 투어, 서울 가요대상 수상, SKT 캠페인 ‘널 위한 응원가’ 메인 아티스트 참여 등 국민밴드로의 굵직한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또한 보컬 이원석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다섯 차례 가왕 방어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을 이어가고 있고,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은 셀 수 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에 중요 조력자로 분주히 활동 중이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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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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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선우정아
선우정아는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매우 독특한 지점을 점하고 있다. 우선 그녀는 장르와 씬에 구애 받지 않는다. 록, 재즈, 팝, 알앤비, 힙합, 하물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리셰들을 비틀고, 뒤섞고, 때로는 가볍게 뛰어넘어 재창조하는 자유로움,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만들어내는 선우정아의 음악은 주류, 비주류의 단순화된 도식으로 구분할 수 없을 뿐더러 ‘실험적’ 이라는 딱딱한 단어로 미처 다 설명할 수도 없다.
동시에 그녀는 절정부에서 힘껏 내뻗는 고음만이 가창력의 잣대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좋은 보컬’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탁월한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자신의 목소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연출하는 그녀의 보컬은 악곡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분방함으로 파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보컬의 호소력과 드라마틱함은 사실 바로 이런 지점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쯤 되면 그녀를 한국 대중음악의 진화를 체감시켜주는 아티스트라 정의해도 과장이 아닐 듯하다.
동시에 그녀는 절정부에서 힘껏 내뻗는 고음만이 가창력의 잣대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좋은 보컬’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탁월한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자신의 목소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연출하는 그녀의 보컬은 악곡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분방함으로 파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보컬의 호소력과 드라마틱함은 사실 바로 이런 지점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쯤 되면 그녀를 한국 대중음악의 진화를 체감시켜주는 아티스트라 정의해도 과장이 아닐 듯하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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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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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정밀아
어떤 이야기는 매번 똑같은 대지와 하늘을 보았던 우리의 시야를 다르게 하고, 일상의 굴레를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별 상관없어 보이는 다른 세상을 공감하게 만든다. 그래서 복잡한 도시 속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별빛 아래 써 내려간 시로 생동하고 오늘의 나로 다시 살아간다. 우리가 살아온 한 해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해주는 뮤지션이 있을까
-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현지윤 선정평
뮤지션 정밀아는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3개 부문을 수상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음반, 최우수 포크노래)하는 등 올 해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 중 하나이다. 정밀아는 차분하고 은은한 음악을 선보이지만 감정의 전달과 청자에게 전하는 공감의 울림이 강하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이다. 다수의 정기 단독공연 및 EBS 스페이스 공감,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3개의 정규앨범 및 각종 음악 작업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 2021.02 18회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수상 (올해의 음반 / 최우수 포크음반 / 최우수 포크노래)
- 2021.02 18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 : 올해의 음반/올해의 음악인/최우수 포크음반(청파소나타)/최우수 포크노래(서울역에서 출발, 광장)
- 2020.02 17회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 최우수 포크노래 (곡명:무명無名)
- 2018.05 전국오월창작가요제 ‘대상’ 수상 (곡명:무명無名)
- 2018.02 15회 한국대중음악상 2개부문 노미네이트 : 최우수 포크음반 부분(앨범:은하수)/최우수포크노래 부문(곡명:별)
- 2017.02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 최우수 포크노래 부문 (곡명:꽃)
- 2016.05 제4회 파주포크페스티벌-포크송 콘테스트 ‘대상’ 수상 (곡명:꽃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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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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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아
이희문 오방神과
8.20.(금) 21:00 ACC스테이지
남도 LEGACY
김일구×안숙선
김일구×안숙선
8.20.(금) 17:00 ACC스테이지
실리카겔
8.22.(일) 19:00 ACC스테이지
미미시스터즈X
트레봉봉
트레봉봉
8.21.(토) 19:00 ACC스테이지
이희문 오방神과
혼란하다 혼란해! 오방신이 당신을 고통과 번뇌의 사바세계(娑婆世界)로부터 탈출시켜 드립니다.
파격과 변신의 아이콘, 무대 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조선의 아이돌 놈놈, 그리고 노선택이 이끄는 밴드 허송세월과 함께 또 한 번 새로운 스타일의 민요를 선보인다. 오방신과 함께 고통과 번뇌의 사바세계를 탈출해보자!
파격과 변신의 아이콘, 무대 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조선의 아이돌 놈놈, 그리고 노선택이 이끄는 밴드 허송세월과 함께 또 한 번 새로운 스타일의 민요를 선보인다. 오방신과 함께 고통과 번뇌의 사바세계를 탈출해보자!
*오방신(五方神): 다섯 방위(方位)를 관장하는 수호신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이희문컴퍼니의 대표로,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기민요라는 기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해낸 아티스트이다.
그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희문컴퍼니는 소리꾼인 이희문을 주축으로 성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한국 예술계의 변방 에 놓인 전통 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관객에게 ‘소리’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꾸준히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속해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경서도 민요와 전통 양식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으며, 데뷔 이래로 누적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이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전통에 새로운 양식을 결합하고 분해하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이 나아갈 길을 제시함은 물론 공연의 영상 매체화를 통한 관객 확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최근 첫 저서이자, 경기민요프로젝트 깊은사랑 3부작의 제작과정을 담은 < 깊은사랑 디렉토리 >를 펴내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희문컴퍼니는 소리꾼인 이희문을 주축으로 성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며 한국 예술계의 변방 에 놓인 전통 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관객에게 ‘소리’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꾸준히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속해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경서도 민요와 전통 양식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으며, 데뷔 이래로 누적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이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전통에 새로운 양식을 결합하고 분해하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이 나아갈 길을 제시함은 물론 공연의 영상 매체화를 통한 관객 확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최근 첫 저서이자, 경기민요프로젝트 깊은사랑 3부작의 제작과정을 담은 < 깊은사랑 디렉토리 >를 펴내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력
- 이희문컴퍼니 대표/예술감독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학력
-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 용인대학교 국악과 졸업
-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석사 수료
수상
- 2006 제33회 춘향국악대전 민요부문 대상
- 2006 제26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문화부장관상
- 2010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 수상
- 2014 KBS 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 2015 문화예술발전유공자 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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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 오방神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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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 오방神과
남도 LEGACY
김일구 / 안숙선
김일구 / 안숙선
‘남도 레거시(Legacy)’는 국악의 본 고장이라고 불리는 남도 지역의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의 기획 공연이다.
세계의 다양한 월드뮤직 속에 한 장르로서 남도의 깊은 음악적 정수를 국제적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된 본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 명창을 초청하여 기념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김일구 대명창과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으로서 판소리 세계화의 지평을 열어온 안숙선 명창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김일구 대명창과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으로서 판소리 세계화의 지평을 열어온 안숙선 명창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일구
이력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 전문예술법인 온고을소리청대표
- 1979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기악부 장원
- 1983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 2012 제22회 동리대상
사사
- 광주 호남국악원 공대일 선생께 흥보가 사사
- 목포 유달국악원 장월중선 선생께 심청가 아쟁산조 사사
- 원옥화 선생님께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사사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박봉술 선생께 적벽가 이수
수상
- 1979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 문공부장관상
- 1983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 1985 제3회 경주신라문화재 기악 특장부 대통령상
- 1991 KBS 국악대상
- 1994 관악문화상 , 서울정도600년 서울 시민상 , 문화예술대상
- 2000 국립국악원 공로상 문화부장관상
- 2012 제22회 동리국악대상
- 2018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
- 2018 한국국악대상 한국국악협회
- 2019 지도자상 전주시장상
안숙선
이력
-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
- 남원 춘향제 조직위원장 역임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역임
-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성악과 교수 역임
-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역임
수상
- 1986 남원춘향제 전국명창경연대회 대통령상
- 1987 KBS 국악대상
- 1993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1995 제22회 한국방송대상
- 1998 프랑스 문화부 예술문화훈장
- 1999 옥관문화훈장 수상
- 1999 제48회 서울시 문화상
- 2013 만해대상 문예대상
- 2013 방일영 국악대상
- 2015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 2019 성옥상
김청만
이력
- 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 보유자
- 현 사단법인 일통고법보존회 이사장
-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예술감독 역임
- 2007년 10월 18일 보관문화훈장 서훈
-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초빙교수 역임
아쟁 : 조성제
대금 : 정광윤
윤중강(사회)
- 평론가, 연출가.
- KBS-FM ‘흥겨운 한마당’ 진행.
-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 국립국악원 운영위원
- ‘만요컴퍼니’ 예술감독
- 2004 KBS 국악대상 출판 및 미디어부문상
- 2017 ‘서울문화투데이’ 문화기획상 수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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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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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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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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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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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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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강
실리카겔
얼터너티브 록에서익스페리멘탈까지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구축해 낸 고유의 사이키델리아.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의 라이브 퍼포먼스. 종합하면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 (Brave New Sound)’
2016년 발매한 셀프타이틀 정규 앨범인 [실리카겔]은 비평적인 찬사와 함께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을 포함한 신인상 3개를 밴드에게 안겨주었고, 이후 실리카겔은 한국 인디펜던트 음악 씬의 새로운 흐름을 대변하게 되었다.
2017년 EP [SiO2.nH2O]의 발매와 함께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이들은 2020년 8월 싱글 [Kyo181]과 함께 복귀, 2021년 1월 싱글 [Hibernation]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EP [SiO2.nH2O]의 발매와 함께 멤버들의 군 복무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이들은 2020년 8월 싱글 [Kyo181]과 함께 복귀, 2021년 1월 싱글 [Hibernation]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 올해의 신인 (한국대중음악상, 2017)
- EBS스페이스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EBS, 2016)
- K-루키즈 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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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
미미시스터즈×트레봉봉
미미시스터즈
한국 시스터즈의 계보를 잇는 여성 듀오의 유쾌한 위로 옛 사운드의 흥취를 자아내는 ‘미미시스터즈’는 선글라스와 두터운 메이크업, 앙다문 입술의 정체불명 여성 2인조로 알려져 있다. 2008년부터 독특한 안무와 신비한 카리스마에 바탕을 둔 이른바 ‘저렴한 신비주의’를 콘셉트로 '장기하와 얼굴들'이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현상으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던 그들은 2010년 독립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의 1950-70년대 가요에 많은 영향을 받은 미미시스터즈는, 한국 대중 음악의 두 거장인 '신중현'과 '김창완'을 비롯하여 전설적인 음악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이들의 지원과 함께 2011년 첫 번째 음반 < 미안하지만… 이건 전설이 될거야 >를 발매, 한국 시스터즈 선배들의 음악과 스피릿을 계승하며 옛 사운드의 낭만을 되살려왔다.
2013 두산아트센터의 지원으로 한국 걸그룹의 뿌리을 찾고자하는 음악극 '시스터즈를 찾아서'를 쓰고 출연했으며, 이후 ‘시스터즈 프로젝트’를 꾸준히 지속하며, 한국 최초의 걸그룹인 ‘김시스터즈’의 멤버 김숙자/민자, ‘울릉도 트위스트’로 알려진 ‘이시스터즈’의 김희선 등 시스터즈 선배 뮤지션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헌정 공연을 기획, 그들과 함께 KBS 가요무대 30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발매된 '미미시스터즈'의 정규 2집 < 어머, 사람 잘못보셨어요 >부터는 본격적으로 온전히 작사/작곡을 하며 텍스트와 사운드의 한층 강화된 실험을 강행, 옛 가요의 노랫말과 사운드의 낭만을 넘어 복고의 정서와 현대적 사운드의 절묘한 만남을 이루어내었다.
2017년, 데뷔 9주년을 맞아 발표한 첫 에세이 ‘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 (달출판사), 디지털 싱글 ‘주름 파티’를 발매하였고, 2018년에는 결성 1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위로 캠페인, 자살예방송 ‘우리, 자연사 하자’ 2019년에는 두번째 위로 캠페인송 ‘우리, 다 해먹자'를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국의 1950-70년대 가요에 많은 영향을 받은 미미시스터즈는, 한국 대중 음악의 두 거장인 '신중현'과 '김창완'을 비롯하여 전설적인 음악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이들의 지원과 함께 2011년 첫 번째 음반 < 미안하지만… 이건 전설이 될거야 >를 발매, 한국 시스터즈 선배들의 음악과 스피릿을 계승하며 옛 사운드의 낭만을 되살려왔다.
2013 두산아트센터의 지원으로 한국 걸그룹의 뿌리을 찾고자하는 음악극 '시스터즈를 찾아서'를 쓰고 출연했으며, 이후 ‘시스터즈 프로젝트’를 꾸준히 지속하며, 한국 최초의 걸그룹인 ‘김시스터즈’의 멤버 김숙자/민자, ‘울릉도 트위스트’로 알려진 ‘이시스터즈’의 김희선 등 시스터즈 선배 뮤지션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헌정 공연을 기획, 그들과 함께 KBS 가요무대 30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발매된 '미미시스터즈'의 정규 2집 < 어머, 사람 잘못보셨어요 >부터는 본격적으로 온전히 작사/작곡을 하며 텍스트와 사운드의 한층 강화된 실험을 강행, 옛 가요의 노랫말과 사운드의 낭만을 넘어 복고의 정서와 현대적 사운드의 절묘한 만남을 이루어내었다.
2017년, 데뷔 9주년을 맞아 발표한 첫 에세이 ‘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 (달출판사), 디지털 싱글 ‘주름 파티’를 발매하였고, 2018년에는 결성 1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위로 캠페인, 자살예방송 ‘우리, 자연사 하자’ 2019년에는 두번째 위로 캠페인송 ‘우리, 다 해먹자'를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수상
-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신인가수상(2009/장기하와 얼굴들)
- 골든 디스크상 Rock 부문(2009/장기하와 얼굴들)
트레봉봉
달콤한 사탕처럼 매우 짜릿한 그루브를 선사하는 트레봉봉은 2018년 정규 앨범을 내고 활약 중이던 AASSA(앗싸)의 기존 멤버 성기완이 김도연, 김하늘, 최윤희 등 세 명의 매력적인 여성 뮤지션들과 의기투합하여 탄생시킨 밴드로, 아프리카의 원초적인 리듬과 첨단 일렉트로닉 사운드, 레트로 신스팝과 우리 가요의 서정성을 결합시키는 특유의 뉴트로 하이브리드 팝을 지향하는 밴드이다.
최근 베이스의 김정욱과 퍼커션의 콴돌이 객원멤버로 합류하여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한 밴드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갖 이질성을 낯설게 받아들이지 않고 이 다름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독특한 리듬감을 서로의 기쁨으로 공감하며 조화를 추구한다.
트레봉봉은 이와 같은 다름의 공유가 21세기적인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최근 베이스의 김정욱과 퍼커션의 콴돌이 객원멤버로 합류하여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한 밴드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갖 이질성을 낯설게 받아들이지 않고 이 다름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독특한 리듬감을 서로의 기쁨으로 공감하며 조화를 추구한다.
트레봉봉은 이와 같은 다름의 공유가 21세기적인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대표 수상이력
- 2020 펜타 유스스타 동상
- 2019 tvN 좋은가요 인기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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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시스터즈
-
트레봉봉
ACC WMF PAN
ACC 이머시브 ‘굿과 흘림’
8.20.(금) 18:00, 20:00 월드스테이지
ACC 판 ‘그물 The Water’
8.21.(토) 17:00 ACC스테이지
2021 Special 제작 공연 ACC 이머시브 '굿과 흘림’공간과 사운드의 확장을 통하여 치유를 경험하다
ACC 이머시브 ‘굿과 흘림’ 공연은 올 해 ACC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작공연이다. 전형적인 ACC 극장 안에서 새로운 공간감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진도 씻김굿의 현대적 재해석을 입체적이고 확장된 무대 배경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개념과 감각, 장르의 결합을 지향하며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여 온 이인보 연출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작업을 이어오는 국내 대표적 사운드 아티스트 피정훈 그리고 전통을 기반으로 시대적 감각에 맞는 작품 창작을 고민하는 음악집단 바라지가 참여하여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뒤바뀐 무대와 객석에서 펼쳐지는 바라지 팀의 역동적이고 아날로그적인 국악기 소리와 이를 이질적으로 감싸주는 전자음악 사운드, 조명과 서라운드 음향을 통해 관객들은 치유과 상상의 경계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개념과 감각, 장르의 결합을 지향하며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여 온 이인보 연출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작업을 이어오는 국내 대표적 사운드 아티스트 피정훈 그리고 전통을 기반으로 시대적 감각에 맞는 작품 창작을 고민하는 음악집단 바라지가 참여하여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뒤바뀐 무대와 객석에서 펼쳐지는 바라지 팀의 역동적이고 아날로그적인 국악기 소리와 이를 이질적으로 감싸주는 전자음악 사운드, 조명과 서라운드 음향을 통해 관객들은 치유과 상상의 경계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출 이인보
현재 리퀴드 사운드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연출가 이인보는 서울대 국악과 및 프랑스 국립 대학 Pairs VIII 공연 예술과 연출 전공 학사, 석사를 졸업하였다. 음악극 '꼭두 - 마지막 첫날' 조연출을 시작으로 무용극 '보이지 않는 경계', 설치 음악 퍼포먼스 'Angoisse', 음악 영상극 'Relation', 촉각 콘서트 '다섯가지 기억', 동서고악 음으로 통하다, 연희해체 '프로젝트 긴:' 등 다수 작품의 연출 및 음악을 담당한 바 있다.
사운드디자인 피정훈
작곡가/사운드디자이너 피정훈은 공연, 영화, 전시, 오디오비주얼 작품을 위한 음악과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 예일대 David Budries, Matthew Suttor, Frank Tirro 그리고 존스홉킨스대 Scott Metcalfe 교수 등을 사사하였다. 2013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SAFE'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2017년 국제 청소년 연극제에서 '작은악사'로 음악상, 2017년 Ars Electronica에서 김치앤칩스와 함께한 'Light Barrier III' 로 Award of Distinction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음악학부장을 맡고 있다.
바라지
‘바라지’는 누군가를 알뜰히 돌보는 것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전통음악에서는 판을 이끌어 가는 주된 소리에 더해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소리를 의미한다. 바라지소리는 특히 진도씻김굿에서 극대화되어 독특한 음악양식을 이루며, “바라지”는 바로 이 양식을 주된 표현방식으로 삼는 팀이다. 더불어 전통을 기반으로 시대적 감각에 맞는 작품의 창작을 고민하며, “바라지”의 음악이 세상을 좀더 인간답게 하는 데 바라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음악집단이다.
- 2012 천차만별 콘서트 ‘바라지’ 공연 및 대상 수상 (8, 9일)
- 2014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APaMM공식 쇼케이스 참가
- 2014 예술경영지원센터 해외전문가 초청/교류 프로그램 < 저니투 코리안뮤직 >
- 2015 바라지 음반발매 공연 ‘비손’_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2015 국립중앙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바라지&뉴엔레 ‘용호상박’-KB하늘극장
- 2015 폴란드 바르샤바 Cross Culture Festival
- 2015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연
- 2015 서울아트마켓 팜스초이스 공식 쇼케이스
- 2015 WOMEX 공식쇼케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 2015 KBS 국악대상 단체상 수상
- 2015 국립극장 제야음악회 “바라지 X 지코 X 국카스텐”
- 2016 프랑스 Jazz sous les pommiers 초청공연
- 2017 국립국악원 우면당 재개관 기념공연
- 2017 뉴욕 BAMcafe Live Seires 초청공연, 워싱턴DC 주재 한국문화원 초청 공연
- 2017 여우락 페스티벌 ‘바라지’ 단독 콘서트
- 2017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오프닝 세레모니 초청공연
-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 < 비손 > -남산국악당
- 2017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 바라지 신작 < 입고출신 > 남산국악당
- 2018 에스노포트 포즈난 페스티벌 –폴란드
- 2020 바라지 2집 음반 < 입고출신 > 발매
- 2021 바라지 음반발매콘서트 공연
- 2021 국립민속국악원 목요다락 “바라지 단독 콘서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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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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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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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지
2021 Special 제작 공연 ACC PAN '그물 The water' 젊은 판소리꾼의 새로운 판소리 판 (PAN)을 열어가다.
한국의 음악적, 연극적 원형으로 평가받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재를 새롭게 엮어내는 무대 판(PAN)은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의 새로운 제작 시리즈이다. 전통 판소리의 눈 대목을 엮어 새로운 레퍼토리로 창출하는 본 공연은 동 시대를 노래하는 새롭고 유망한 판소리 소리꾼의 무대를 선보인다.
올 해 그 첫 주인공으로 독보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영역을 도전하고 있는 소리꾼 정은혜가 작품을 통해 기존 전통 판소리의 인물과 스토리를 무대에서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다섯 바탕의 판소리를 촘촘히 엮어내는 그물, 그리고 ‘물’에 관한 서사를 중첩적으로 표현하는 이 작품은 전통적 레퍼토리를 관통하며 동시대의 새로운 담론을 관객들에게 제시할 것이다.
* 눈 대목 : 판소리의 가장 중요한 대목을 지칭하는 말로 서양 오페라의 아리아(aria)와 유사
올 해 그 첫 주인공으로 독보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영역을 도전하고 있는 소리꾼 정은혜가 작품을 통해 기존 전통 판소리의 인물과 스토리를 무대에서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다섯 바탕의 판소리를 촘촘히 엮어내는 그물, 그리고 ‘물’에 관한 서사를 중첩적으로 표현하는 이 작품은 전통적 레퍼토리를 관통하며 동시대의 새로운 담론을 관객들에게 제시할 것이다.
* 눈 대목 : 판소리의 가장 중요한 대목을 지칭하는 말로 서양 오페라의 아리아(aria)와 유사
정은혜
정은혜는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소리꾼으로 판소리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음악가이다. 전 국립창극단 단원으로‘메디아’,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등에서 주역을 맡는 등 대표적인 디바로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판소리 다섯 마당 및 8회 완창 무대를 갖는 등 국악계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하였으며, 제 42회 전국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차하, 21C를 빛낼 우수인재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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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ACC WMF COLLABORATION
김준수X최고은
8.20.(금) 19:00 ACC스테이지
서영도X김율희
8.22.(일) 20:00 월드스테이지
김준수×최고은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주목받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와 독보적인 음악 장르를 구축하며 국외에서 더욱 인정받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협력 무대
김준수
김준수는 현 국립창극단의 단원으로 다양한 작품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준수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창극단의 다양한 작품 주연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수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며 국악의 대중화에 큰 획을 그은 소리꾼이다. 그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4호 수궁가 이수자이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시도와 공연, 방송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립중앙극장장 표창,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등 다수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 현)국립창극단 단원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4호 수궁가 이수자
- 2019 국립중앙극장장 표창
- 2017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 2017 중강국악상 수상
- 2013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최고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특별한 목소리, 노래에 담긴 진심 어린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꾸준한 음반 발표를 통해 포크, 월드뮤직, 재즈, 록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2015년과 2017년 대중음악상 ‘올해의 포크 앨범, 올해의 포크 음악, 올해의 음악인’ 부문 노미네이트, 2012년 독일 음악 네트워크 ‘송스 앤 위스퍼스(Songs & Whispers)’에 아시아 뮤지션 최초 초청, 2013년 후지TV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버서스(Asia Versus)' 파이널 우승, 2014, 2015, 2019년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글래스톤베리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 총 3회 초청받으며 국내외에서 폭넓은 감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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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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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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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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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서영도X김율희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두 뮤지션, 대한민국 대표 베이스 연주자 서영도와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소리꾼 김율희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
서영도
베이스 연주자 서영도는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과 공연의 세션 활동을 포함하여 지금도 전방위적으로 왕성히 펼치고 있는 중견 연주인이다. “나는 가수다”를 비롯하여 여러 음악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여준 바 있고 재즈나 팝,그리고 국악 뮤지션들과의 교류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뮤지션이다.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을 필두로 그의 이름으로 6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김율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며 전통창작국악팀 ‘바라지’와 루츠레게밴드 ‘소울소스 meets 김율희’에서 보컬로 활동 중이다. 두 팀 모두 WOMEX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되었고, 국가 행사에도 다수 참여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판소리 작창 및 실연을 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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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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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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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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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희
ACC WMF 텔레마틱 앙상블
8.20.(금) 15:00 ACC스테이지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ACC 탱고 프로젝트
8.22.(일) 17:00 ACC스테이지
아시아 레지던시
헤이스트링×Sauljaljui
헤이스트링×Sauljaljui
영상 상영
ACC WMF 텔레마틱 앙상블
인터넷 기반 라이브 콘서트 ACC WMF 텔레마틱 앙상블 공연은’2021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아티스트들의 프로젝트 앙상블이다.
예술감독이자 작곡자로 참여하는 허윤정과 참여 아티스트들이 연주자 겸 작곡가로 참여하여 텔레마틱 콘서트의 진행 과정을 통해 음악을 함께 만드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며, 국내외 페스티벌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넷 라이브 콘서트로서 코로나 시대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연이기도 하다.
미국의 연주자이자 작곡가 마크드레서(mark dressor)와 마이클 데센(Micheal Dessen)은 텔레마틱을 이용한 인터넷 라이브공연의 전문가로서 많은 작품을 만들어 왔고 특별히 한국과 한국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수차례 콜라보레이션을 해온 바 있다. 2020년 미국 퓰리쳐 음악상에 빛나는 작곡가 안소니 데이비스(Anthony davis) 등 연주자들이 직접 작곡한 6곡이 초연될 예정이다.
미국의 연주자이자 작곡가 마크드레서(mark dressor)와 마이클 데센(Micheal Dessen)은 텔레마틱을 이용한 인터넷 라이브공연의 전문가로서 많은 작품을 만들어 왔고 특별히 한국과 한국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수차례 콜라보레이션을 해온 바 있다. 2020년 미국 퓰리쳐 음악상에 빛나는 작곡가 안소니 데이비스(Anthony davis) 등 연주자들이 직접 작곡한 6곡이 초연될 예정이다.
2021 ACC월드뮤직페스티벌 아티스트들의 프로젝트 앙상블로서 인터넷 기반 라이브 콘서트인 텔레마틱 콘서트에 연주자 겸 작곡가로 참여한다. 또한, 예술감독으로서 작곡에 참여하는 허윤정과 텔레마틱 콘서트의 진행 과정을 함께 하며 음악을 만드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며 국내외 페스티벌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넷 라이브 콘서트로서 코로나 시대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연이기도 하다. 미국의 연주자이자 작곡가 마크드레서와 마이클 데센은 텔레마틱을 이용한 인터넷 라이브공연의 전문가로서 많은 작품을 만들어 왔고 특별히 한국과 한국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수차례 콜라보레이션을 해온 바 있다.
Plant(식물)라는 단어는 자연을 상징하며 식물이 주는 원초적 평화로움과 따뜻함이 안정윤의 영상과 텔레마틱 앙상블의 음악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메마른 현실을 위로한다. 원격 인터넷 연주이기에 소리와 영상의 딜레이(지연현상)는 불가피하지만, 이는 한계가 아닌 또 다른 창조의 원천이다. 한국과 미국의 연주자들이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 실시간으로 교감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과정은 청중에게도 동일하게 시공간을 뛰어넘는 경험을 줄 수 있다.
Plant(식물)라는 단어는 자연을 상징하며 식물이 주는 원초적 평화로움과 따뜻함이 안정윤의 영상과 텔레마틱 앙상블의 음악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메마른 현실을 위로한다. 원격 인터넷 연주이기에 소리와 영상의 딜레이(지연현상)는 불가피하지만, 이는 한계가 아닌 또 다른 창조의 원천이다. 한국과 미국의 연주자들이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 실시간으로 교감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과정은 청중에게도 동일하게 시공간을 뛰어넘는 경험을 줄 수 있다.
Anthony Davis
- UC샌디에고 음악학과 교수
- National Opera Association “Lift Every Voice” Legacy Award, John Simon Guggenheim Foundation Fellowship, 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ers, the New York Foundation of the Arts, the National Endowment of the Arts, the Massachusetts Arts Council 등 저명한 단체에서 다수 수상
- 뉴욕 시티 오페라 ‘X: THE LIFE AND TIMES OF MALCOLM X(1986)’, 세인트 루이스 오페라극장 ‘UNDER THE DOUBLE MOON(1989)’ 등 다수 오페라 작품 발표
- 오페라 외 챔버, 합창, 오케스트라 음악 등 다양한 분야 작품 활동
- 오페라 음악작곡으로 그래미상 지명 및 최근 작품 ‘THE CENTRAL PARK FIVE with a libretto by Richard Wesley’ Pulitzer Prize 음악상 수상(2020)
- San Francisco Symphony, Brooklyn Philharmonic, Atlanta Symphony Orchestra 등 유수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케스트라, 챔버 앙상블 작품 발표
- 토니 커쉬너 작품 ANGELS IN AMERICA: MILLENIUM APPROACHES, PART ONE, PART TWO, PERESTROIKA 음악감독
Mark Dresser
- UC샌디에고 음악학과 교수
- 그래미상 지명된 베이스 연주자
- 밴드 리더이자 작곡가로서의 10개의 앨범, 솔로 연주자로 5개의 앨범 및 DVD 발매, 최근의 솔로 LP Modicana(2017)를 포함한 총 150건 이상 앨범 녹음
- Anthony Braxton 콰르텟 멤버로 활동 (1985-1994)
- Ray Anderson, Jane Ira Bloom, Tim Berne 등 다수 연주자와 연주 및 녹음
- 2015, 2018 Shifting Foundation Award 수상, 2015 Doris Duke Impact Award 수상
Michael Dessen
- UC어바인 교수
- 융복합 작곡, 즉흥 및 기술 Integrated Composition, Improvisation and Technology (ICIT) 대학원 과정 창립자
- 텔레마틱, 네트워크화한 작품, 라이브 기술을 활용한 즉흥 연주가들을 위한 다양한 곡 작곡
- Yusef Lateef, George E. Lewis, and Anthony Davis 사사
허윤정
- 2008,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 2009, KBS 국악대상 현악상
- 2014, 이데일리 문화대상 최우수 작품상 < 시공 >
- 2015,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
- 2017,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연주상
- 2018, 영국 송라인즈 뮤직어워즈 아시아& 파시픽 부문 최우수 음반상
- 2020,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음반상
박지하
- 2017 '월드뮤직엑스포 WOMEX' 공식 쇼케이스 선정, 폴란드
- 2017 'Classical:NEXT' 공식 쇼케이스 선정, 네덜란드
- 2018 워싱턴 존 F 케네디센터 테라스홀 공연, 미국
- 2020 '몬하임 트리엔날레' 아티스트 선정, 독일
- 2020 런던 바비칸센터 현대음악 프로그램 공연, 영국
김보미
-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
- 제 18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수상
- 서울시무형문화재 제 44호 삼현육각 이수자
- 2019 '김보미 해금산조 - 한범수 류, 지영희 류'(악당이반)를 발매
- 현 단국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밴드 '잠비나이'의 멤버
안정아
-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2020 KBS 국악대상 가악상
- 정규앨범 [Mon:tage 몽타주]
안정윤
- 2010,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신진작가상 수상
- 2010, 네덜란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 스펙트럼-쇼트 > 상영
- 2016,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Korean EXiS Award 수상
- 2017, 개인전 <먼나라 이야기>, 미디어극장 아이공
- 2019, 스크리닝 <디어시네마: 차이와 반복>, 국립현대미술관 필름앤비디오
오정수
- 밴드 'Black String'으로 유럽 레이블 ACT에서 세 장의 앨범 발표
- 2장의 개인 앨범과 6장의 프로젝트 앨범 발표
- 영국 SongLines Music Awards, 한국 대중 음악상 수상
- 솔로 프로젝트 '욘'으로 5개의 싱글 발표
-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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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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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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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De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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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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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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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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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하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이경선×JP Jofre×천지윤× 조윤성 트리오
이경선×JP Jofre×천지윤× 조윤성 트리오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된 이번 무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탱고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Astor Piazzolla) 음악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탱고 스타일을 만들며 아르헨티나의 탱고의 거장으로 불리는 전설적 인물이다.
피아졸라는 세계 많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대표적 레퍼토리는 지금까지 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피아졸라 대표적 레퍼토리를 새롭게 재창조한 오마쥬 공연을 선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반도네온 연주자 JP Jofre, 해금 연주자 천지윤, 그리고 조윤성트리오가 참여하여 탱고 음악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피아졸라는 세계 많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대표적 레퍼토리는 지금까지 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피아졸라 대표적 레퍼토리를 새롭게 재창조한 오마쥬 공연을 선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반도네온 연주자 JP Jofre, 해금 연주자 천지윤, 그리고 조윤성트리오가 참여하여 탱고 음악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경선
2014 난파음악상 수상과 함께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균형있게 소화해 내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은 1991년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입상을 비롯하여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93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94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미국의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시애틀 챔버뮤직 페스티벌, 시카고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대관령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왔으며, 세종솔로이스츠와 금호 현악4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2006년부터 휴스턴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서울국제콩쿠르, 윤이상국제콩쿠르, 노르웨이 국제 콩쿠르, 스위스 시옹 주니어 국제콩쿨 등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한 그녀는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서울비르투오지 그룹 음악감독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비엔나 토마스틱 인펠드사 전속아티스트인 이경선은 현재 1723년산 조셉 과르네리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시애틀 챔버뮤직 페스티벌, 시카고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대관령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왔으며, 세종솔로이스츠와 금호 현악4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2006년부터 휴스턴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서울국제콩쿠르, 윤이상국제콩쿠르, 노르웨이 국제 콩쿠르, 스위스 시옹 주니어 국제콩쿨 등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한 그녀는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서울비르투오지 그룹 음악감독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비엔나 토마스틱 인펠드사 전속아티스트인 이경선은 현재 1723년산 조셉 과르네리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JP Jofre
- 샌 안토니오 심포니, 샌디에이고 심포니, 서울 비루투오지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협연
- 테드 토크(TED talks) 및 줄리아드 음악대학 강연.
- 카네기 홀, 대만 국립음악당, 뉴잉글랜드 음악원, 이탈리아 몰리치 극장, 베이징 국립극장,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다수 공연
- CNN, BBC Music Magazine, Gramophone 등 주요 음악 잡지 소개
천지윤
천지윤은 전통음악에 깊이 천착하고 탐구하여 이로부터 오늘의 음악으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하는 해금연주자이다. 쉼 없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자기음악의 세계를 찾아가는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천지윤은 한국 전통음악을 소재로 최첨단의 음악을 탐사하는 그룹인 비빙의 연주자로서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축적해왔다.
천지윤은 국립국악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과정을 통해 해금 명인 김영재, 정수년을 사사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에서 근대 해금음악의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로 꼽히는 지영희류 해금산조 변천과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의 문법과 호흡법, 연주법과 시김새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천지윤은 국립국악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과정을 통해 해금 명인 김영재, 정수년을 사사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에서 근대 해금음악의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로 꼽히는 지영희류 해금산조 변천과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의 문법과 호흡법, 연주법과 시김새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조윤성 트리오
조윤성(피아노)
- 199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대학 클레식피아노학과 졸업
- 1996~2000년 미국 버클리음대 장학금생으로 선발 재즈피아노학과 졸업 및 재학 중 Best Scholarship, BMG Jazz Piano Club Scholarship, Berklee Achievement Scholarship 수상
- 1998년 아시아인으로서 최초로 Martial Solal International Jazz Piano Competition(프랑스파리)에서 수상하여, 유럽무대에 데뷔
- 2000~2001년 미국 뉴잉글렌드컨세바토리 재즈학전공
- 2001~2003년 허비 행콕에게 발탁되어 텔로니어스 몽크 제즈 인스티튜트의 맴버로 활동
- 2003~2010년 프랑크시나트라 Ronking Big Band 수석 피아니스트로 선정되어 활동, 데이브 구루신, 허비 행콕, 테렌스 블랜차드, 웨인 쇼터 등 재즈계의 거장들과 다수의 공연 활동
- 그 외 미국을 거점으로 월드 투어 및 해외 유수 재즈 페스티벌 초청
박윤우(기타)
- Netherland Amsterdam Conservatory 재즈기타 전공 졸업
- 2010 박윤우 de Jaren 발매, 2012 박윤우 트리오 1집 The songs of my guitar 발매, 2015 박윤우 트리오 2집 Earth,Life and Us 발매
- 박윤우 트리오로 몬테네그로&세르비아 기타아트섬머 페스티발,대만 타이중 재즈 페스티발,발리 우붓 재즈페스티발, 싱가포르 재즈 클럽, EBS스페이스 공감, 네이버 온스테이지등 여러 무대에서 활동, 노르웨이 재즈보컬 Inger Marie 밴드로 활동( 2012~), 조수미 음반 참여및 전국투어, 신영옥 음반참여및 콘서트 참여
- 모리셔스 마마재즈페스티발, 칸쿤 한류문화 페스티발,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서울재즈 페스티발, 스페인 수교51주년 음악회 공연, 고양 국제 기타 페스티발 연주, 울진 재즈 페스티발 연주, 울산 재즈 페스티벌 등 참여, 청두 스촨성 공연, 일본 도요타씨티 홀 공연
- 1997 전국 클래식기타 콩쿨 금상, 2000 기타협회 콩쿨 금상
- 서울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숭실콘서바토리 강의
김영후(베이스)
- 버클리 음대 학사, 맨해튼 음대 석사 졸업.
- 현재 본인의 앨범 2장 발표하였고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김영후편, 네이버 온스테이지 김영후편 "베이스로 완성되는 음악" 등에 출연 하였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Monterey Jazz Festival, Santo Domingo Jazz Festival, Mauritius Mama jazz Festival, Taichung Jazz Festival을 비롯해 뉴욕 Jazz Standard, Smalls, Regatta bar 등의 클럽에서 공연하였다. 협연한 주요 연주자로는 Joe Lovano, George Garzone, Nikolas Anadolis, Donny Mccaslin 등이 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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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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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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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Jof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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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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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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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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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후
아시아 레지던시 헤이스트링×Sauljaljui
대만 월드뮤직페스티벌과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협력을 통하여 진행되는 본 프로젝트는 대만의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뮤지션 사울얄루이(Sauljaljui)와 국내의 가야금 연주자 3인으로 구성된 헤이스트링 뮤지션 간 협력 작업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대면 교류가 불가한 상황에서 두 뮤지션들은 대만과 한국의 거리를 뛰어넘는 비대면 작업 교류를 통하여 공동 음악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Sauljaljui
대만 파이완 부족 출신의 사울잘리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이다. 행춘 포크 뮤직 그룹과 MAQATI에서 활동하며, 전통 음악이라는 틀을 고수하면서도 팝, 포크, 라틴, 세계 음악을 망라한 그녀만의 독특하고 특색 있는 음악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 ‘Musical Rite of Passage’는 2011년 대만작사·작곡경연대회 전통부문에서 1위를 수상 했으며, 2009년 타이완을 강타했던 태풍 모라꼿의 잔상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Lament of Colored Cloth’는 2014년 동일 대회에서 다시 한번 1위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음악을 통해 집으로 향하는 길을 찾는다’는 모토로 음악작업을 이어가는 사울잘리는 현재까지 ‘Tracing the River of Life’ 와 ‘Insides Revealed’ 2개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 2011, 2014 대만작사·작곡경연대회 <전통 부문> 수상
- 2017 골든멜로디상 <최우수 전통 음악 앨범>, <최우수 전통 음악 가수>, <올해의 앨범> 후보
- 스몰 아일랜드 빅 송 프로젝트 참여
- TED X Taipei 퍼포먼스 아티스트 및 발표자/연사 참여
헤이스트링
다양한 음악을 묶어 우리만의 색깔로 표현하고자 하는 < Hey string >은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공부한 도전적이며 개성 넘치는 3인의 가야금 연주자로 구성된 음악집단이다.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소재로 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모색해가는 동시에 다양한 음악적 어법을 수용하고 있다. 연주자 공동작곡의 독특한 연주구성 속을 뚫고 나오는 파격적인 음악에 화려한 기량과 창작역량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강렬한 음악을 연주한다.
‘제 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이래 많은 연주와 단독공연, 앨범 발매 등을 통해 2018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는 등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독보적인 연주력과 신선한 작품을 기반으로 더 넓은 음악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헤이스트링만의 음악세계를 쌓아가고자 한다.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소재로 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모색해가는 동시에 다양한 음악적 어법을 수용하고 있다. 연주자 공동작곡의 독특한 연주구성 속을 뚫고 나오는 파격적인 음악에 화려한 기량과 창작역량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강렬한 음악을 연주한다.
‘제 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이래 많은 연주와 단독공연, 앨범 발매 등을 통해 2018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는 등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독보적인 연주력과 신선한 작품을 기반으로 더 넓은 음악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헤이스트링만의 음악세계를 쌓아가고자 한다.
ACC WMF CHOICE
헤이스트링
8.21.(토) 18:00 월드스테이지
한솔잎×경기남부재즈
8.22.(일) 18:00 월드스테이지
헤이스트링
다양한 음악을 묶어 우리만의 색깔로 표현하고자 하는 < Hey string >은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공부한 도전적이며 개성 넘치는 3인의 가야금 연주자로 구성된 음악집단이다.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소재로 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모색해가는 동시에 다양한 음악적 어법을 수용하고 있다. 연주자 공동작곡의 독특한 연주구성 속을 뚫고 나오는 파격적인 음악에 화려한 기량과 창작역량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강렬한 음악을 연주한다.
‘제 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이래 많은 연주와 단독공연, 앨범 발매 등을 통해 2018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는 등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독보적인 연주력과 신선한 작품을 기반으로 더 넓은 음악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헤이스트링만의 음악세계를 쌓아가고자 한다.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소재로 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모색해가는 동시에 다양한 음악적 어법을 수용하고 있다. 연주자 공동작곡의 독특한 연주구성 속을 뚫고 나오는 파격적인 음악에 화려한 기량과 창작역량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강렬한 음악을 연주한다.
‘제 11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이래 많은 연주와 단독공연, 앨범 발매 등을 통해 2018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는 등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독보적인 연주력과 신선한 작품을 기반으로 더 넓은 음악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헤이스트링만의 음악세계를 쌓아가고자 한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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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트링
한솔잎×경기남부재즈
한솔잎
한솔잎은 전통타악기와 철현금을 사용하여 리듬의 해체, 표현의 개발, 새로운 사운드를 접목한다. 전통악기와 미디음악의 실시간 플레이의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철현금을 사용하여 기존의 주법에서 탈피한 다채로운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또한 많이 다루어지지 않는 음율 타악기인 운라의 솔로곡을 개발하였다. 한솔잎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익숙한 사운드와 형식으로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공감함으로서 기억의 회귀와 위로가 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경기남부재즈
경기남부재즈는 한국 고유 재즈의 확산과 대중화를 고민하는 창작집단이다. 픽션을 기반으로 하는 필명으로 근대화부터 현재까지 발전해온 우리 전통 재즈의 발현과 발전 그리고 계승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컬 임태웅, 드럼 한인집, 베이스 오원석, 기타 김수유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재즈 소리를 벗어난 경기남부재즈류의 해학을 담은 소리가 특징으로 2018년 여름, 첫 데뷔앨범 ‘한량’을 발매하고, EBS 스페이스 공감 선정 2019년도 한국재즈의 새얼굴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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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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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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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재즈
ACC WMF NEW & RISING
아트포앙상블
8.21.(토) 15:00 뮤직스테이지
더브로스캄보밴드
8.21.(토) 16:00 뮤직스테이지
슬로우진
8.21.(토) 17:00 뮤직스테이지
아트포앙상블
정결(피아노) 정수연(베이스) 정우영(기타) 신원주(드럼)
정결(피아노) 정수연(베이스) 정우영(기타) 신원주(드럼)
화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앙상블 워크숍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구성된 밴드 아트포앙상블은 경향실용음악콩쿨, CBS전국실용음악콩쿨 등 전국단위 콩쿨에서 수차례 수상하였으며 2020년 멤버 전원이 버클리음대를 합격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즈밴드이다.
더브로스캄보밴드
윤주승(색소폰) 고재현(트롬본) 오창훈(트럼펫) 강유영(피아노) 조중현(베이스) 신보영(드럼) 노수빈(보컬)
윤주승(색소폰) 고재현(트롬본) 오창훈(트럼펫) 강유영(피아노) 조중현(베이스) 신보영(드럼) 노수빈(보컬)
클래식부터 재즈, 팝 등 여러 장르의 레파토리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재즈캄보밴드
슬로우진
최영진(기타&보컬) 정신애(첼로&건반) 정한솔(베이스) 김동현(드럼)
최영진(기타&보컬) 정신애(첼로&건반) 정한솔(베이스) 김동현(드럼)
슬로우진은 “부드럽게 넘어가서 진하게 파고든다”는 뜻으로 인디팝, 인디락을 노래하는 밴드이다. 2020년 제1회 인디 전주 뮤직 어워드 <올해의 락&메탈 트랙> 부문 수상하였고,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3기, 5기 아티스트 선발 등 전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새날
8.22.(일) 15:00 월드스테이지
밴드 녹터널
8.22.(일) 16:00 월드스테이지
노야
8.22.(일) 17:00 월드스테이지
크로스오버 밴드 “새날”
윤혜림(보컬) 이다은(가야금) 최훈(기타) 박은정(바이올린) 조동희(건반) 김준엽(드럼)
윤혜림(보컬) 이다은(가야금) 최훈(기타) 박은정(바이올린) 조동희(건반) 김준엽(드럼)
국악, 클래식,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전공한 청년 뮤지션들로 구성한 크로스오버 밴드 “새날” 국악을 기반으로 심청가, 춘향가 등 전통 민요와 판소리 등을 재해석 하여 다양한 음악장르를 섞어낸 밴드 새날만의 특별한 음악을 선보인다.
밴드 녹터널
배윤서(보컬) 정재민(건반) 박준모(드럼) 정세한(베이스) 노경준(기타)
배윤서(보컬) 정재민(건반) 박준모(드럼) 정세한(베이스) 노경준(기타)
Knock Turn_All,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두드려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함과 Nocturnal(야행성) 밤거리를 거닐다 보면 들려오는 암악처럼 친숙하고 감성적인 연주로 다가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밴드 녹터널. 200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별 유행했던 팝송들을 밴드사운드로 편곡하여 선보인다.
노야
이병진(메인보컬&베이스) 정용훈(서브보컬&기타) 김정선(서브보컬&기타) 이승준(드럼)
이병진(메인보컬&베이스) 정용훈(서브보컬&기타) 김정선(서브보컬&기타) 이승준(드럼)
“지치고 소외 된 자들에게 쉴 곳이 되어주자”라는 뜻을 가지고 전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4인조 록밴드. 밤을 주제로 어둡고 탁한 밤이어도 그것을 이겨내 나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공연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