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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슈퍼클래식]가이 브라운슈타인 & 김선욱 듀오
(Guy Braunstein & Sunwook Kim Duo)

전 베를린 필하모닉 악장 가이 브라운슈타인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남다른 우정으로 연주하는 브람스의 짙은 선율

[ACC 슈퍼클래식]가이 브라운슈타인 & 김선욱 듀오<br/>(Guy Braunstein & Sunwook Kim Duo)
  • 기간2018.06.01.(금)
  • 시간19:30 - 21:00
  • 장소극장2
  • 대상만 7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466석
  • 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 진행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갤러리

소개
[ACC 슈퍼 클래식] NO. 4
전 베를린 필하모닉 악장 가이 브라운슈타인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13년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을 지내며  '사이먼 래틀 시대'를 중추적으로 이끈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과 그와 절친한 연주자이자 세계적 명성의 한국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함께 내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은 2016년 베를린 필하모니 캄머잘에서 선보였던 프로젝트로, 각자의 악기에서 함양한 뚜렷한 브람스관(觀)이 만나 더욱 진중하고 중후한 브람스 색채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브라운슈타인은 겉으로는 무심하게 프레이즈를 긋지만, 사운드 하나하나에 숨겨있는 의미들을 드러내는 특유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아이작 스턴, 마우리치오 폴리니, 예핌 브론프만, 다니엘 바렌보임, 사이먼 래틀이 오래 전부터 칭송해왔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디테일한 아티큘레이션과 다이내믹의 강조를 통해, 자칫 피로감을 전할 수 있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현악기가 비브라토를 절제하면 이를 피아노가 자연스럽게 살리는 둘의 순간적인 교감을 보면, 그동안 두 아티스트가 기울인 브람스에 대한 정진의 세월을 돌아보게 합니다.

독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원숙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김선욱과 독일 정통파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ACC 슈퍼 클래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창제작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한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ACC 클래식 공연 브랜드입니다.
ACC 슈퍼클래식 시리즈
작곡과 및 공연 내용 안내
구분 ACC 슈퍼클래식 No.1 ACC 슈퍼클래식 No.2 ACC 슈퍼클래식
No.3
ACC 슈퍼클래식 No.4
프로그램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반전-신지아 바이올린 리사이틀 칼리히슈타인-라레도-로빈슨 트리오 가이 브라운슈타인 & 김선욱 듀오
공연일시 2018.03.25.(일) 2018.04.27.(금) 2018.05.24.(목) 2018.06.01.(금)
공연장소 극장1 극장2
출연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양성원(피아노), 안희찬(트럼피터)
신지아(바이올린), 아키라 에구치(피아노) 요제프 칼리히슈타인(피아노),
하이메라레도(바이올린), 샤론 로빈슨(첼로)
가이 브라운슈타인(바이올린), 김선욱(피아노)
ACC 슈퍼 연계 할인
  •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1장 소지자  R석 40,000원, S석 20,000원
  •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2장 소지자  R석 30,000원, S석 10,000원
  • 슈퍼클래식 공연 관람 티켓 3장 소지자  R석 20,000원, S석 10,000원
  • ※ A석 할인 제외
  • ※공연 당일 해당 티켓을 모두 소지하셔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제시하지 못한 경우에는 할인받은 차액을 지불하셔야합니다.
프로그램
작곡과 및 공연 내용 안내
작곡가 곡명
브람스
Brahms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 Op. 78 ‘비의 노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G major, Op.78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Op. 100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A major, Op.100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Op. 10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d minor, Op.10
출연자
가이 브라운슈타인 (Guy Braunstein) 바이올리니스트
작가 상세 소개 내용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대 최연소 악장 기록의 소유자
이 시대 진정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은 이스라엘 텔 아비브 태생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의 스승이기도 한 하임 타우브에게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뉴욕에서 글렌 딕터로우와 핀커스 주커만을 사사했다.

지난 2000년, 어린 나이에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의 첫 시작을 알린 브라운슈타인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솔로이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무려 13년간 베를린 필 수석 악장의 자리를 지키며 활동함과 동시에 아이작 스턴, 안드라스 쉬프, 마우리치오 폴리니, 다니엘 바렌보임, 미츠코 우치다와 같은 실내악 거장들과 함께 꾸준히 국제 무대에 서왔다.
2017/18 시즌은 트론헤임 심포니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모습에 더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지휘자의 모습도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피렌체 국제 음악제, 퀸즈랜드 심포니, 함부르크 심포니와의 지휘 무대 또한 기다리고 있다.
김선욱 피아니스트
작가 상세 소개 내용
한국이 낳은 피아노의 황제
그의 성숙한 우정과 음악성을 한 자리에
김선욱은 2006년 리즈 콩쿠르 우승자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18살이었던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결승에서 마크 엘더-할레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던 브람스 협주곡 1번으로 비평계의 극찬을 받았다.

런던 심포니,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꾸준히 초청받고 있으며, 2014년에는 본머스 심포니 협연으로 BBC프롬스에 데뷔했다.

2014-15 시즌에는 본머스 심포니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할레 오케스트라와는 리즈 콩쿠르 이후 음반 발매와 투어를 함께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과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고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함부르크 심포니, 로마 국립 오페라, 홍콩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했다.
유의사항
  • 사이드석은 공연형태에 따라 시야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극장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극장2 - 해당 층에는 1.극장2, 2.아틀리에1, 3.아틀리에2, 화장실(없음), 엘리베이터(2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없음) 에스컬레이터(2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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