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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브런치콘서트] 서울발레시어터 무브즈 MOVES

1995년 창단 후 24년간 고전 발레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모던 및 컨템퍼러리 발레를 넘나들며 100여 편의 독창적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창작발레의 놀라운 매력

[ACC브런치콘서트] 서울발레시어터 무브즈 MOVES
  • 기간2019.6.12(수)
  • 시간11:00 - 12:10
  • 장소극장2
  • 대상8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444석
  • 가격 일반석 25,000원
    사이드석 10,000원
    *사이드석은 전당 기본 할인 적용 불가
  • 예매홈페이지 / 콜센터 / 매표소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ACC 브런치콘서트] 일곱 번째 이야기
서울발레시어터의 무브즈 MOVES

1995년 창단 후 24년간 고전 발레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모던 및 컨템퍼러리 발레를 넘나들며 100여 편의 독창적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창작발레의 놀라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프로그램
작곡과 및 공연 내용 안내
No. 프로그램 출연자
1 1X1=? 윤오성, 신선미, 이와모토 유리
2 생명의 선 홍성우, 도하련
3 도시의 불빛 신선미, 이와모토 유리, 권보빈, 윤오성, 장선국, 장다영, 황경호, 박상효, 도윤현, 오동구 카탄바타르
4 현존(Being) 홍성우, 신선미, 이와모토 유리, 권보빈, 도하련, 윤오성, 신솜이, 장선국, 장다영, 황경호, 박지영, 박상효, 도윤현, 윤소미, 김찬미, 김태린, 김향림, 박경희, 정다은, 오동구 카탄바타르
* 상기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X1=?
음악 Yello, Daft Punk 안무 제임스 전

인간 본연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끊임없이 계속되지만 어느 것 하나 정의를 내릴 수 없다. 1X1은 1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확고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비트 있는 음악, 무용수의 개성과 노련함이 묻어나는 3인무 작품으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소재를 경쾌하게 그린다.
생명의 선
음악 J. S. Bach 안무 제임스 전
< 생명의 선 >은 안무가 제임스 전의 작품 < 사계 > 中 '봄'으로 2명의 남녀 무용수에 의해 '봄'의 생명력이 무대 위에서 피어난다. 초목의 싹이 트는 계절, 만물이 태어나는 계절 '봄'을 생명이 태어나는 '탄생의 순간'에 비유해 생명이 '탄생'되는 과정 속 고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한편 < 사계 >는 현대적인 발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싱그러운 물기를 머금은 풀빛의 초원, 가을 바람과 함께 한 만남과 헤어짐 등 우리의 4계절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작품이다.
도시의 불빛
음악 O.Liebert 안무 제임스 전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정열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젊은 남녀의 서로를 향한 사랑(:사무치는 그리움)과 정열이 도시의 밤을 밝힌다. 특히 플라멩고의 리듬과 같은 O. Liebert의 강렬한 음악은 도시의 젊음과 열정을 더욱 상기시켜 준다.
현존(Being)
음악 Me Phi Me, Queen, Vanessa Mae, ERA 안무 제임스 전
1995년 영국의 매튜 본이 남자백조를 탄생시켰을 때, 한국의 제임스 전은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록발레를 탄생시켰다. 기존 발레의 경계를 허물고 그 영역을 확장시킨 록(Rock) 발레 < 현존 >. 독창적인 예술 감성을 대담하고 도발적인 스타일로 풀어내어 기존 발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클래식발레의 기교에 현대무용과 재즈발레를 넘나드는 동작, 그리고 뮤지컬 뺨치는 현란하고 흥겨운 군무가 더해져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트 강한 록 그룹 Me Phi Me 와 감미로운 퀸의 음악, 그리고 오페라 아리아까지 폭 넓은 음악은 관객의 귀를 끊임없이 자극한다. 세상의 부조리를 감당하기 힘겨운 젊은이들의 나약함, 고통과 좌절 그러나 그것을 이겨내고 다시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연자
서울발레시어터(SEOUL BALLET THEATRE)
서울발레시어터는 “대한민국 발레의 창작과 대중화”를 모토로 1995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 프로페셔널 발레단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열정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고전 발레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모던 및 컨템퍼러리 발레까지 폭넓은 안무를 활용한 독창적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4년간 전막 발레 20여 편, 단막 발레 80여 편의 작품을 창작해온 서울발레시어터는 한국 최초로 창작 레퍼토리를 해외에 역수출한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노숙인과 함께하는 < 홈리스 발레교육 > 등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앞장서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본질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왔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올 해 역시 “변화를 넘어 새로움으로! Refresh, SBT!”라는 모토 하에 혁신적인 시도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창작발레를 선도해온 서울발레시어터답게 다양한 장르의 안무가들과 협업하여 무용수의 역량을 강화하고 레퍼토리를 확장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
유의사항
  • 사이드석은 공연형태에 따라 시야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 · 공연비 소득공제 안내 자세히보기 +
  • 휠체어 석은 총 6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를 통해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 석 판매 완료 시, 일반 석으로 예매 가능하시며 휠체어는 공연장 밖에 보관하시고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 일반 석을 구매하신 휠체어 운전자 분은 1층 좌석보다는 2층 좌석의 이동이 원활 하니 참고하여 예매 부탁드립니다.
할인안내
  • 본 공연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할인규정을 준수합니다.
  • 단, '10인 이상 단체 할인' 적용을 원하시는 고객에 한해 콜센터(1899-5566)를 통해 10매 이상 예매 가능합니다.(중복 할인 불가)
  • 사이드석은 별도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브런치콘서트 연간 일정안내
브런치 콘서트는 관객에게 일상 속 예술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 예술가들과 진솔하게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표 시리즈 공연입니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알차게 채워질 2019 ACC브런치콘서트는  매월 수요일 오전 11시에 아름다운 음악과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곡과 및 공연 내용 안내
티켓 오픈일 공연명
2.8
(금)
첫번째 이야기 2.27(수) 11:00
김남윤 × 코리안 솔로이스츠의 All That Chamber
한국 바이올리니스트 대모 김남윤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에 다양한 활동으로 기여하고 있는 실력파 음악인들로 구성된 코리안 솔로이스츠. 챔버 앙상블의 세련되고 정교한 음악과 김남윤의 해설이 어우러져 감미로운 현의 감수성에 빠져드는 시간
2.12
(화)
두 번째 이야기 3.13(수) 11:00
문태국 X 한지호 클래식한 봄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대표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 피아니스트 한지호. 그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젊은 거장의 감수성이 펼쳐내는 피아노 선율의 마법
세 번째 이야기 3.27(수) 11:00
배두훈 X 억스(AUX) '엣지 오브 뮤직'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우승자이자 뮤지컬 배우 배두훈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퓨전국악밴드 억스(AUX)가 퓨전 국악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시간
3.13
(수)
네 번째 이야기 4.10(수) 11:00
서일영, 안남근의 댄서 하우스
스트릿 댄서 서일영과 현대무용수 안남근의 댄서 하우스. 무용수의 집이란 주제로 두 무용수의 춤 이야기,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시대 춤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몸짓과 말짓을 생생하게 만나보자 
다섯 번째 이야기 4.24(수) 11:00
현대무용가 안은미의 ‘불편하지 않은’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기획한 땐스 시리즈 중 저신장 장애인과 함께 하는 대심(大心)땐스.신체적 ‘길이’에 상관없이 인간이 가진 잠재력을 춤으로써 보여주는 무대
여섯 번째 이야기 5.29(수) 11:00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북한 가곡, 평화의 노래가 되다
‘꿈의 피아니스트’, ‘희망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분단 이전 모두가 함께 불렀던 우리 가곡을 통해 평화를 노래한다.
일곱 번째 이야기 6.12(수) 11:00
서울발레시어터의 MOVES
1995년 창단 후 24년간 고전 발레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모던 및 컨템퍼러리 발레를 넘나들며 100여 편의 독창적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창작발레의 놀라운 매력
여덟 번째 이야기 6.26(수) 11:00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더 라스트 로맨스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초의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로 선발된 ‘첫’, ‘최초’라는 타이틀을 따내며 목관연주자로써 세계 무대의 포문을 연 작은 거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비엔나 레퍼토리
5.29
(수)
아홉 번째 이야기 7.10(수) 11:00
마에스트로 서희태의 Bon voyage, Classic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겸 예술감독 서희태의 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7.31(수) 11:00
소리꾼의 입과 고수의 손으로 만드는 판소리 - 입과손스튜디오
소리꾼의 입과 고수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창작판소리 ‘입과손스튜디오’의 재치 있고 유쾌한 판소리를 통해 국악에 대한 감수성이 한 뼘 넓어지고 깊어지는 시간
열한 번째 이야기 8.14(수) 11:00
이경선 × 서울 비르투오지 쳄버 오케스트라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한국인 최초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그가 이끄는 ‘서울 비르투오지 쳄버 오케스트라’의 K클래식의 진수
열두 번째 이야기 8.28(수) 11:00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TANGO!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로도 명성이 높은 고상지가 ‘탱고의 영혼’ 반도네온의 매혹적인 음색으로 안내한다
7월말
(예정)
열세 번째 이야기 9.25(수) 11:00
재즈 디바 말로 × 하모니카 마스터 전제덕 ‘가을의 재즈산책’
한국 재즈 보컬의 정점,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는 말로와 재즈․퓨전․라틴․소울․팝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전제덕의 하모니카 연주로 가을로 향하는 재즈 산책
열네 번째 이야기 10.30(수) 11:00
음악평론가 배순탁의 내 머리 속의 모던 팝
국내 최장수 팝음악 프로그램 < 배철수의 음악캠프 >의 음악작가이자, 음악평론가, 영화음악 해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순탁의 팝 이야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 11.27(수) 11:00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희열의 맛
뮤지컬 배우이자 라디오 MC 등 종횡무진하고 있는 멀티엔터테이너 김호영. 그가 들려주는 무대 뒤 이야기와 뮤지컬 넘버를 들을 수 있는 시간.
* 위 세부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상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티켓 오픈일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극장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극장2 - 해당 층에는 1.극장2, 2.아틀리에1, 3.아틀리에2, 화장실(없음), 엘리베이터(2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없음) 에스컬레이터(2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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