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류정필과 라틴 앙상블의 월드뮤직
<2017 ACC 브런치콘서트>의 첫번째 무대는 화려한 무대매너로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하나린, 라틴 음악 앙상블인 코아모러스(COAMOROUS)의 월드뮤직 무대로 꾸며집니다.
- 기간2017. 02. 22.
- 시간11:00 ~ 12:30
- 진행시간90분
- 장소극장2
- 대상만 7세 이상
- 좌석43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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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00원
(1인 4매 예매가능) - 예매홈페이지 예매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2017 ACC 브런치콘서트 그 첫번째 무대가 드디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가 소프라노 하나린, 라틴 앙상블 코아모러스(COAMOROUS)과 함께 민요, 재즈, 탱고,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레퍼토리로 이번 무대를 장식합니다.
프로그램
Besame Mucho(베사메 무초)
※ 위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테너 류정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국제아카데미,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콘세르바토리 대학원 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 성악콩쿨 심사위원,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을 역임하였다. 수상내역으로는 KBS 신인 콩쿠르, 동아 일보 콩쿠르, 이탈리아 벨리니 국제 콩쿨, 이탈리아 비옷티 발세시아 국제 콩쿨, 스페인 프란체스카 쿠아르트 국제 콩쿨 등 세계의 여러 주요 콩쿨 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하였다.
현재까지 한국,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체코, 미국 등지에서 콘서트 독창자와 오페라 주역으로 수백 회 출연 하였으며 KBS 열린 음악회, 클래식 오디세이, 오페라스타, 불후의 명곡, 서가식당 등 TV와 RADIO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1집 “COURE”, 2집 “능소화”, 3집 “인생”, 4집 “끌림” 등 지속적인 음반을 발매를 통해 대중과 가장 친숙한 성악가로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서 사회기여에도 참여하고 있다.
Sop. 하나린
소프라노 하나린은 숙명여대 음대 성악과 졸업 및 이태리 로마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으며 국립합창단 단원으로 2010년까지 활동했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 '돈 카를로'의 천상의 소리 역으로 데뷔하였으며 국립 오페라단 '마술피리',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국내 초연된 ‘ 어린왕자' 의 주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11년에는 크로스오버 가수로 전향하여 '내 영혼 바람되어', MBC드라마 '엄마의 정원' OST, 영화 '소년 소녀를 만나다' 타이틀 등 다수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또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및 2015 국가 보훈처 위촉으로 5.18 민주화운동, 현충의 빛 기념식 등 다수 국가 행사의 독창자로 협연한 바 있다.
KBS 더 콘서트, 열린 음악회, 누가누가 잘하나, SBS연기대상, 문화가중계, JTV, KTV, CBS FM, 경인방송 등 공중파 TV, 라디오에 다수 출연 하였으며, 현재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대표적인 여성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Quarte 코아모러스(COAMOROUS)
코아모러스는 2009년 오사카 국제 콩쿨 실내악 부문을 우승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가고자 탱고, 왈츠 등의 춤곡을 비롯해 피아졸라와 같은 새로운 느낌의 음악적 시도를 추구한다.
Accordion Alexander Sheykin
Violin 김현수
Piano Joseph Kim
Contrabass 나장균
기타
공간정보
예술극장, 극장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