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M 음악과함께살다 소속 루치칸티 어린이 합창단의 이름인 루치칸티( Luccicanti )는 순수 한글 "윤슬"의 뜻을 지니며 물결위에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모습을 뜻합니다.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예쁜 동요부르기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주시립오페라 라보엠, 운명의 힘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국립 오페라단 라보엠 광주, 진주 공연에 참여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윤하영, 박보정, 이선유, 김주하, 배수민,  김혜원, 이시현, 강소리, 성나정, 이수아, 김소희, 홍다민, 김하늬, 김도윤, 김지원

ROND앙상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한 열린 문화사회를 조성하며, 연주공연활동, 다양한 문화체험 및 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사업에 대한 연구, 교육, 보급 및 지원, 육성 등의 사업추진으로 비영리로 사회공헌 활동 또는 자선활동을 통해 문화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문화공동체입니다.

음악감독 이준행/ 지도강사 백진선, 양동선
색소폰 임은규, 플룻 이가은, 피아노 정기림, 바이올린 지연준,박하영, 첼로 정현철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단은 광주지역 최초로 자치구 소속의 장애인 예술단이며, 남구청의 위탁을 받아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구 칸타빌레 앙상블은 2022년 2월 광주광역시 남구청의 지원으로 창단하였으며 바이올린, 첼로, 플롯, 기타, 색소폰, 드럼, 피아노 등 악기 연주에 재능을 가진 장애인이 모여 만든 연주단입니다. 남구 칸타빌레 앙상블은 김병내 남구청장이 단장으로 계시고, 시립교향악단 출신 김은영 음악감독님의 지도 아래 음악연주를 통해 가치 있는 사회참여와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Buena Momento(부에나모멘또)는 라틴음악(카리브해 지역)의 음악을 연주하는 정통라틴밴드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서와도 일맥상통하는 라틴음악 그 본연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 악기 및 음악 형식을 제대로 구현하여 본토 그대로의 음악을 들려드리며, 팀명이 의미하는 뜻처럼 관객들께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더스윗은 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4명의 여성 재즈 보컬들로 이뤄진 보컬 앙상블 그룹 입니다. 재즈의 꽃인 즉흥연주와 달콤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디테일하고 안정적인 사운드로 연주하고 각자 개성이 강한 목소리들이 하나 되어 힘 있고 경쾌한 선율로 재즈 보컬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박수용 Jazz Quintet은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의 구성으로 재즈와 크로스오버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하며 여러 장르(재즈, 클래식, 팝, 가요)를 넘나들며 대중의 취향에 호응하는 한편 시대가 요구하는 앞선 감각을 선도하는 연주팀이다.

내셔널솔리스텐앙상블은 광주,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수준높은 지역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앙상블로 문화적소외된 곳으로 직접 찾아가 연주로 봉사하기 위해 음악인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2019년 3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수준높은 7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초청연주, 찾아가는 연주로 광주시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라이프찌히 국립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카셀 국립대학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2006년 통영음악제 개막 제를 지휘했고 그 해 부천시향의 신진지휘자오디션에 선발되어 부천 시향과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역시 부천 시향의 새로운 기획시리즈인 21세기 음악축제에서 다양한 현대음악을 연주했고 2009년에는 부천시향의 부르크너 전곡시리즈에 참여하여 부르크너교향곡 1번을 지휘하였다. 이후에도 부천시향의 정기연주회를 수차례 지휘한 바 있다.
2007, 2008년 연이어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인형' 의 지휘자로 초청되어 성남시향, 서울발레씨어터와 함께 성공적인 공연을 무대에 올린바 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연주단체인 TIMF 앙상블과 음악극 "Rose"를 2006년 초연하였으며 2009년 서울국제무대예술제에 초대되어 재공연 하였고 2011년에는 역시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음악극 "Echo" 를 무대에 올렸으며 그 밖에 윤이상, 강석희, 백병동 등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을 TIMF 앙상블과 연주해왔다.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의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한스 첸더가 테너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하여 재해석한 작품을 지휘하여 많은 클래식애호가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 외에도 대전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주내셔날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드리 실내악단, 서울튜티앙상블, 앙상블 'Eclat' 등의 객원지휘자로 여러무대를 함께 하였다.
뿐만 아니라 건국대, 경원대, 목원대, 선화예고, 전남대, 전북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등에서 지휘법과 건반화성, 스코어리딩 등을 강의해 왔다.
또한 국내 최고의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서울시민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광주시향의 상임부지휘자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