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형극 전문 극단 로.기.나래는 1997년 창단되어 ‘'무한한 상상의 자유'라는 인형극의 특별한 규칙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하나의 축으로 두고 다른 예술분야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창조적인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무대는 물론 프랑스 샤를르빌에서 열리는 세계인형극축제를 시작으로 다수의 국제무대에 공식초청을 받으며 한국의 인형극을 세계무대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형과 만난 우리의 상상이 날개를 달고 마법처럼 관객의 마음과 꼭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형극은 가장 순수한 마법!! 그 마법의 힘으로 모두의 행복해지는 시간을 꿈꾸어봅니다. “인형극은 상상력에서 비롯되어서 인형극인의 손을 통해 형상화가 되고 배우의 마음으로부터 생명을 얻어 비로소 무대 위에 섭니다.”

“감각과 지각을 공유하는 경험이 신소통하는 사회적 뇌를 구성하는 데이터가 된다. 영유아 공연은 다양한 사람들의 신체적 움직임, 예술을 통한 다양한 감각과 지각활동, 함께 반응하기 등 집에서 잘 일어나지 않는 감각 경험환경을 제공한다”

• 현, 부산은성의료재단 신경과학 예술원 원장
• 세계 자궁생태학회 정회원
• Gentle Birth Network 아시아 대표
•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출강
•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프로젝트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