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광주미술협회 "동행" 展
우리 함께라서 다행이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협력하여 연말연시 가족의 소중함과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 기간2023.12.19.(화) ~ 2024.2.25.(일)
- 시간10:00 ~ 18:00
- 장소어린이문화원 대나무정원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관람
- 문의1899-5566
소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섯명의 작가들이 가족의 사랑을 가득 담은 조각의 세계로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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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5팝아트 조각가 고근호의 즐거운 상상 여행을 주제로 작품 중 피크닉(소풍)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다.
로봇 캐릭터들이 기차를 타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속으로 소풍을 떠나는 여행의 에피소드 같은 작품이다. -
영웅, 선장 실버모험소설의 고전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의 캐릭터 실버 선장을 스틸이라는 재료로
최소한의 컷팅과 절곡으로 컬러풀하고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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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동심'을 주제로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재해석하여 표현한 철재(Steel) 입체 작품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불러일으키는 보편적인 감성을 작품 속 친숙한 캐릭터에 부여했다. -
NUTCRACKER‘호두까기 인형(Nutcracker)을 팝아트 형식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절제된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로 각각의 캐릭터를 재치있게 표현,
주재료로 합판(Plywood)을 활용하여 작품에 아날로그적 질감을 부여, 형태별로 재단 후, 반복과 중첩의 과정을 통해 채색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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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 줄게상처와 외로움으로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다란 손우산으로 힘겹고 나쁜 것들로부터 보호해주려는 마음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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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라서 다행이야늘 여행을 꿈꾸며 호기심 가득한 소녀와 늘 곁에 함께 동행하는 고양이를 친구로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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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망 꽃처럼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세상,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세상 하늘, 바다, 강, 구름, 나무, 꽃 모두가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우리 인간의 삶 또한 그러하다. 자연과 인간의 삶을 사랑스럽게 꽃처럼 아름답게 이루어내고 싶은 표정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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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으로영원히 변치않을 가족들의 사랑을 기원하며, 가족들과 함께 하였던 추억들을 표현한 작품이다.
공간정보
어린이문화원 대나무정원
진행중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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