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사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
아시아 사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과거 음악을 동시대 음악가들이 지금, 현재의 사운드로 재해석·재창조하는 프로젝트로, 앨범(바이닐), 연계 상품 개발과 함께 쇼케이스, 청음회, 팝업스토어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 기간(청음회) 2024. 5. 22.(수)
(연계상품판매) ~ 소진시까지 - 시간(청음회) 5.22.(수) 18:30
(연계상품판매) 10:00 ~ 18:00 *수,토 20:00까지 - 장소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 대상모든 연령
- 좌석50인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자율 참여
- 문의1899-5566 / minu@accf.or.kr
- 안내(음감회) 문화정보원(B4) 특별열람실
(상품판매) 문화정보원(B3) ACC Shop < DLAC 들락 >
갤러리
소개
또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레코드사인 오아시스레코드와의 협업을 통해 1960~70년대에 발매했던 복각(재발매) 레코드 10장을 소개하고, 당시 전개되었던 대중가요와 재즈 앨범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의 정체성을 연결하는 동시에 대중에게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매개체로써, < DLAC 들락 >과 서브컬처 브랜드 발란사(Sound Shop BALANSA)와의 협업 상품을 ACC 문화상품점과 팝업스토어(웰컴레코즈)에서 선보입니다.
- ※라이브러리 뮤직은, 60~70년대 영상산업의 황금기에 주로 유럽에서 만들어진 ‘특정한 활용 목적’을 가진 음악이자 앨범을 일컬음. 그 시절 TV나 라디오, 영화, 광고 등에 삽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기성복’과 같은 앨범이라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음악은 ‘밤의 무드를 위한 음악들’, ‘모던 재즈 스타일의 액션을 위한 음악’ 등과 같이 구체화된 컨셉과 스타일을 추구함과 동시에 사용 목적에 걸맞게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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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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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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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프로젝트 앨범
대표적으로 이판근의 작업물을 중심으로 당시 재즈와 경음악 혹은 가요를 넘나들며 많은 기록을 남겼던 연주자, 작·편곡가들의 ‘예지력’으로 만들어 낸 한국적인 음악의 사운드와 텍스트에서 받은 영향, 영감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앨범입니다.
- 타이틀
- 예언 The Prophet
- 타입
- EP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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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밀양아리랑(3:55)
- 2.새타령(4:06)
- 3.자진모리(3:42)
- 4.한오백년(4:26)
- 5.바람(4:19)
- 6.예언(5:22)
- 7.일곱 번의 계절(3:09)
- ※1-4 트랙은 민요를 기반으로 한 음악들과 전통 장단을 재구성한 트랙으로, 한국 재즈와 경음악단, 신민요 등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짐
- ※5-7 트랙은 오리지널 창작곡으로, 70년대 가요와 재즈, 경음악 등의 소재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짐
- 장르
- Jazz, World, Soul
- 작곡/편곡
- 박민준(작곡, 편곡, 프로듀싱)
- 연주
- 피아노/키보드(윤석철), 기타(이태훈), 베이스(김재호), 드럼(김다빈), 비브라폰(마더바이브), 색소폰(김오키), 퍼커션(콴돌)
- 디자인
- 이재민
- DJ이자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솔로 앨범으로 < 180g beats >, < Lovers >, <창작과 비트>가 있습니다. < MIDNITE RELAXATION > 와 < belif music treatment vol.1~10 >를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KBS 다큐 인사이트 <모던코리아> 안애순 무용단 <불쌍> 음악감독, 레드불 뮤직 <서울소리 프로젝트> 디렉터,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및 바이닐 앤 플라스틱 컨설턴트 등으로 참여했고, 다수 음악가들의 음반을 프로듀싱했습니다.
청음회
- 일시
- 2024. 5. 22.(수) 18:30~22:00
- 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 외
- (1부)ACC 문화정보원 B4 특별열람실(18:30~20:00, 90분)
- (2부)ACC 인근 레코드바 패러슈트(20:30~22:00, 90분)
- 진행
- DJ 소울스케이프
- 내용
- < ASIA SOUND ARCHIVE > 프로젝트 앨범 《예언 The Prophet》 함께 듣기
- ⓐ 라이브러리 뮤직 관점에서의 한국적인 사운드에 대한 고찰
- ⓑ 한국적인 사운드에 대해 힌트를 얻었던 70년대 다섯 장의 앨범 소개
- ⓒ 프로젝트 앨범의 작업기 등
연계 상품
발란사는 국내는 물론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 로컬 브랜드, 숍과의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의 로고와 프로젝트 타이틀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티셔츠와 모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품점 < DLAC 들락 >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 기간
- 2024. 5. 24.(금) ~ 5. 25.(토) 13:00~21:00 / 2일간
- 장소
- 웰컴레코즈(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63, 1F)
- 내용
- 아시아 사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 앨범 및 연계 상품 판매
- * DJ 소울스케이프 Mix set 플레이(5. 24.(금) 20:00~)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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