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춤의 성소>
전시연계 강연 및 공연
⟪남아시아 춤의 성소 : 리미널 스페이스⟫ 전시 연계 강연 및 공연입니다. 남아시아 춤문화를 이해하고 흥미로운 인도 공연 예술 세계를 함께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간2024.7.4.(목)
- 시간14:00 - 16:00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성인
- 좌석100명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잔여석에 한해 현장신청 가능 - 문의1899-5566
소개
<남아시아 춤의 성소> 전시연계 강연 및 공연
2024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 <남아시아 춤의 성소 : 리미널 스페이스>의 기획자 최해리 박사에게 인도 고전무용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남아시아 춤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강연 뿐만 아니라 인도 고전무용 ‘카탁(Kathak)’과 인도 악기 ‘시타르(Sitar)’ 연주도 감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 전통 공연 예술의 세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 접수하신 50명에 한해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잔여석에 한하여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연계 강연
남아시아 춤문화의 관문 인도 고전무용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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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빙연구자
- (사)한국춤문화자료원 이사장
- 댄스포스트코리아 발행인
- 무용인류학자
연계공연
인도 고전무용 '카탁(Kathak)'
춤을 통해 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카탁(Kathak)은 북인도 지방에서 유래한 인도의 대표 고전무용 중 한 형태입니다. 카탁의 어원 카타(Katha)는 산스크리트어로 '스토리텔링'을 의미하며, 화려한 발 스텝과 회전 동작 등을 통해 인도의 신화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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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날리 로이(Sonali Roy)
- 주한인도문화원 인도 전통무용 강사
인도 악기 시타르 연주 '라가(Raga)'
인도음악의 선율체계를 라가(Raga)라고 하는데, 라가의 의미는 ‘물들이다’ ‘인상을 주다’를 뜻합니다. 그리고 라가의 개념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게 감성적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소리’라고 설명합니다. 라가는 선율 혹은 음계뿐만 아니라 음렬의 원칙으로부터 특정적인 미학적 정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개념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음악적 줄기를 형성하는 선율적인 의미도 있지만 타아뜨(Thaat)나 멜라(Melaa)의 이름 이 되기도 하며 연주 레파토리의 제목이기도 하고, 광의적으로는 인도음악 자체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는 라가가 미학적 정서(라사rasa)를 표현하기 위한 음 진행 자체이며, 미학적 정서의 표현이 인도음악의 근본이자 목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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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바위
- 밴드 둘라밤
- 밴드 짜이도깐
- 듀오 인디아로드 멤버
- Ustad. Shahid Parvez workshop 이수
- Pt. Rabindra Narayan Goswami 사사
- BPA - SITAR, Baranas Hindu University 졸업
- 주인도한인문화예술인협회원
- 주인도 한국 문화원 설립 기념 초청 공연
- Sri Sri Ravi Shankar 주최 기네스 북 월드 레코드 등재 공연
- Jharkhand 주 설립 기념 초청 공연
- 2023년 인도-한국 수교 제50주년 기념 행사 초청 공연
- 2023 인도 공화국의 날 기념 초청 공연
- 2024 인도 공화국의 날 기념 초청 공연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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