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핌 운동: 마주잡고 마주보기
‘기억하기/감각하기 - 경험의 공동체’ 전시 연계 퍼포먼스 참여자 모집
- 기간11.4. ~ 11.12 (매주 토,일)
- 시간토 15:00, 일 11:00
- 장소문화창조원 복합전시 5관
- 대상남녀노소 누구나 (2인 또는 1인)
- 가격 무료
- 예매온라인 접수
- 문의1899-5566
- 안내※ 복장 참고- 움직임이 편한 복장, 신발을 벗고 진행합니다.
※ 참여자 커플끼리 신체적 접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개
이는 앞서 진행된 <살핌운동 워크숍>에서 작가와 안무가, 무용수와 함께 다양한 광주 시민 참여자 50인이 ‘돌봄, 소통과 관계맺기’를 주제로 서로를 살피는 동작 연구워크숍 과정을 거쳐 연구된 창제작 퍼포먼스 작품이다.
각자가 돌보는 누군가와 또는 옆에 있는 다른 관람객과 함께 몸의 움직임을 통해 ‘연결'되는 상호 교감으로 ’일시적인 공동체의 감각‘을 경험해 보기를 제안한다.
- 행사명살핌 운동: 마주잡고 마주보기
- 참여 작가조영주 퍼포먼스팀(퍼포머: 김승록, 김지형)
- 일시11.4.(토) 15:00 / 11.5.(일) 11:00 / 11.11.(토) 15:00 / 11.12.(일) 11:00 *총4회(선택 가능)
- 인원회차별 10명
- 진행25분
- 장소문화창조원 복합전시 5관
- 대상남녀노소 모두가 참여 가능합니다.
2인이 함께 짝을 이루는 운동으로 가족(부모와 자녀, 성인과 부모님), 친구와 함께 참여하세요!! (1인도 참여 가능)
- 조영주 퍼포먼스팀(퍼포머: 김승록, 김지형)
- 조영주 퍼포먼스팀(대표 조영주)는 사회적, 문화적인 틀 안에서의 여성 작가의 현실적인 고민을 작품으로 변환시킴으로써 협업자, 관객과 함께 그 경험을 공유해왔다. 본인이 겪은 ‘육아’ 경험을 ‘돌봄노동’의 특성을 중심으로 관객과 교감하는 것을 시도한다. 영상과 퍼포먼스 및 매체와 관객과의 관계에 대한 실험 또한 해오고 있다.
※ 2023 ACC 창제작 워크숍 < 살핌운동 워크숍 > 진행
공간정보
문화창조원,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5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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