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한 줌 툭툭, 후추 조금 톡톡!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꿀꺽, 냠냠! 책 먹는 여우 아저씨의 책들은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해요. 우리도 알록달록 맛있는 클레이로 책 표지를 꾸며 보고 맛있게 냠냠 책을 먹어 볼까요?

추석 소망을 담은 나만의 전통놀이 도구를 만들고 친구, 가족과 함께 즐겁게 놀아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아시아 전통놀이를 즐겨보세요!
* 라리까유(인도네시아), 던까라(태국), 면제기(중국), 와나게(일본), 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사방치기·딱지치기(한국)

치우침이 없이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 앞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 만들기
가을의 중간이라는 중추절에서 유래한 추석(秋夕)은 ‘가을 저녁’을 뜻한다. 가을 저녁에 가족이 모여 한 해의 풍요와 풍성함을 축하하고 조상을 기리면서 가장 밝은 보름달을 감상하는 전통이다. 보름달의 환한 빛은 곳곳을 밝히며, 연못에도 드리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의 2024년 ‘보름달 아시아’는 연못에 비친 보름달처럼 조용하고 평화로우며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한다. 가을 저녁에 풍경 좋은 자연에서 바라보는 보름달 구경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언제든 색다르고 비현실적인 자연 속 보름달을 보며 이루기 어려울 것 같은 상상의 소원을 빌어볼 수 있다. 치우침이 없이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 앞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 보름달을 보며 이루고 싶은 나만의 소원을 적고 꾸며 보기

플라스틱 서커스! 기후위기 함께 해결해요.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헤매는 서커스유랑꾼들, 지구에서 발견한 플라스틱으로 서커스를 시작한다!

씨앗 얼굴을 가진 4미터 높이의 대형 인형 ‘씨앗씨’가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과 시간을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야외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