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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책으로 떠나는 여행 3일차 - 모두가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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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떠나는 여행 3일차 - 모두가 따뜻한 세상
  • 여행지 : 6.25 남북전쟁터
  • 동행자 : 김환영 
  • 안내자 : 정봉남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라는 시인 월리엄 워즈워스의 말처럼 책은 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작가의 또 다른 세상입니다.
작가는 자기 안에 머물러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책이라는 세상을 통해 표현합니다.

아이들에게 ‘평화’는 무슨 의미일까요? ‘평화’라는 단어는 어른이게도, 어린이에게도 한 문장으로 설명이 되지 않을 만큼 어렵습니다.
작가가 만든 책이라는 세상을 통해 이 어려운 단어, ‘평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떠나는 랜선 여행!
작가 김환영
김환영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호랑이와 곶감』을 시작으로 다양한 동화 및 그림책의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따뜻해』는 어떤 편견에도 물들지 않은 어린 생명에 대한 경의와 두려움 없는 환대 그리고 기쁨을 담았습니다.
대표저서
  • 호랑이와 곶감(1992)
  • 마당을 나온 암탉(2000)
  • 종이밥(2002)
  • 강냉이(2015)
  • 빼떼기(2017)
사회자 정봉남
정봉남 작가는 전남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광주 최초의 민간 어린이도서관인 아이숲어린이도서관과 복합문화공간인 ‘책문화공간 봄’을 만들고 운영했으며, 순천 기적의도서관장직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시민참여 팀장직을 맡으며, 책을 집필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을 다독이며, 생각하는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저서
  • 아이책 읽는 어른(2009)
  • 그림책 톡톡 내 마음에 톡톡(2017)
참여방법
  • ① 책으로 떠나는 여행 강연을 시청한다!
  • ②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긴다!(느낀 점, 궁금한 점 등)
  • ※ 댓글을 남기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작가님의 친필 사인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 ※ 본 프로그램은 별도의 시상 없이 자체 심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정
  • 11.25 이억배 작가 – 봄이와 함께, 우리 함께
  • 11.26 권윤덕 작가 – 하얗고 투명한, 그날 우리는
  • 11.27 김환영 작가 – 모두가 따뜻한 세상
  • 11.28 김희숙 작가 – 서로 다르지만 누구나 소중한
  • 11.29 조경희 작가 – 우리도 인권이 있어요!
  • ※ 결과 발표 12월 1일(화)
경품
  • 나만의 DIY 텀블러 만들기
  • 어린이체험관 교육체험키트
  • 어린이용 안전조끼
  • 작가님의 친필 사인
  • ※ 이 모든 구성을 강연별 40명씩 총 200명에게 드립니다!
하우펀6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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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2020-11-30
직접 보시고 만져보면서 하나하나 그리신다고 하시니 예술가로서의 삶이 어떠한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저런 정성드려 그리셨다 생각하니 페이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중간중간 그림에 있는 장소를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현장감있어 너무 좋았어요.
이현미2020-11-29
마당을 나온 암탉 책을 좋아해서 작가님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박유미2020-11-29
작가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으며 책을 보니 책이 더욱 마음에 다가 오네요 ~ 아이와 다시 한번 책 빌려 보겠습니다~
이시우2020-11-29
빼떼기를 다 읽고 빨간 눈으로 엄마에게 안겼던 기억이 있어요. 슬프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내일 도서실에 가면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책만들기를 가끔 하고 있어요. 저는 그냥 상상해서 그리는데 작가님은 직접 찾아가서 살펴보고 조사해서 꼼꼼히 그리신다는 것에 놀랐어요. 저도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김민경2020-11-29
어려서부터 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리면서 당연히 화가가 될 거라고 하셨던 김환영 작가님. 저는 내가 좋아하고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아주 하찮은 배경이라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관찰하고 직접 경험을 통해 얻으려하시고 그림은 기억 속에서 다양하게 자연스럽게 묻어 나온다는 신념으로 빼떼기 책을 위해 닭도 직접 키우시는 모습에서 한권의 책에 심혈을 기울이신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정종균2020-11-29
다른 이유도 있지만 도시에 사시다가 그림을 사실적 그리기를 하시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셨다는 김환영 작가님의 열정 대단하세요~~책이 나오기까지 오래걸린다는 건 알았지만 빼떼기 책도 그리시는데 10년정도 걸리셨다고 하셔서 놀랐습니다.
이선미2020-11-29
아이가 스스로 감동이였다며 눈물보인 마당나온 암탉 작가님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저도 봄이오면 선생님처럼 나무밑에서 책 읽어 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다
한효안2020-11-29
잠시나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
한효안2020-11-29
잠시나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
한효안2020-11-29
잠시나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
이영실2020-11-29
작가님의 다양한 책 이야기를 듣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색감이 색달래서 아이에게 흥미로운 영감을 주셨어요. 평화하는 주제로 아이와 더 대화를 해볼께요^^
이채연2020-11-29
그림체를 보는 순간. 어~~~ 나 이그림 어디서 많이 봤는데....아이는 먼저 그림으로 작가를 알아보는 것 같아요~ 강냉이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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